요즘 좋은일이 연속해서 일어나고 있는데 이거 불안한 마음을 저리 던져두고 일단 지금 이 순간을 즐겨야겠다.
무슨일인가하면, 바로 어제 모니터를 바꾸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바로 오늘 지인으로부터 노트북을 선물받았다.
물론 새것이면 더 좋았겠지만, 그 사람이 쓰던거란다. 그래도 구매한지 1년이 조금 넘은 신품이나 다름이 없는 물건이라 상태도 좋다. 성능도 문서작성이나 간단한 인터넷 서핑 정도로 사용할 수 있으니 이만한 물건이면 괜찮다 싶다. (다만 화면에 3군데 정도 멍이 살짝.. ㅡ.,ㅡ;)
어떻게 된고하니 지인에게 누군가가 노트북을 선물했단다.(나도 그런 누군가가 필요한..;;) 그래서 지금 쓰던 걸 버리기도 모하고해서 주기로 했단다.
전부터 노트북이 가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녔더니 생각이 난 것일수도 있겠지만, 여튼 필자에게 주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쨌든 좋은 일이 계속 되었으면 하는 강력한 바람으로 글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