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Umbrella

오늘의 푸념 – 은 읽어보실 필요까진 없지만 – 에서 언급되었던 TinyUmbrella에 대한 글입니다.

iOs4를 3.1.3으로 다운그레이드하기 위해 검색하다가 shsh를 백업해주는 도구인 Umbrella 툴이 업데이트되었나 검색하다가 발견한 툴입니다.

이전 Umbrella 툴은 Firmware의 SHSH blob을 백업해주는 기능의 실행파일과 TTS를 반환해주는 서버 기능을 가진 실행파일이 따로 있었는데, 지금 소개할 툴 개발자 블로그에 보니 실행파일이 하나로 합쳐졌더군요.

그래서 얼른 받아봤습니다. 개발자 블로그에 가시면 윈도우용, 맥용, 리눅스용 3가지 판으로 링크가 각각 있습니다.

실행해보니 폰이 연결되어 있어서인지

이렇게 연결된 폰의 기기종류와 팸 판이 나오네요. 게다가 Baseband 판도 나와 있습니다.

쨌든 이렇게 열결된 상태에서 Save My SHSH하시면 실행된 컴퓨터에 저장됩니다.
저장되는 위치는

MAC:

/Users/<your username>/.shsh
ex: /Users/semaphore/.shsh

WINDOWS XP:

<MAIN DRIVE>:Documents and Settings<username>.shsh
ex: C:Documents and Settingssemaphore.shsh

WINDOWS 7:

<MAIN DRIVE>:Users<username>.shsh
ex: C:Userssemaphore.shsh

이렇다고 읽어주세요(ReadMe)에 나와있네요. 가서 보니 정말 있습니다. 연결된 기기의 정보를 저장하는 것 뿐만 아니라 Cydia서버에 저장되어 있는 것도 저장 가능합니다.

Advanced Options를 체크하시면 기기가 연결된 경우 연결된 기기의 ECID가 자동으로 표시됩니다. 물론 뒷부분 xxxxxxxx는 제가 바꾼거지요. ECID항목은 바꿀 수 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기기들의 ECID를 입력해서 시디아에 저장되어 있는 것으로 Save My SHSH를 해 보니 잘 가지고 오더군요.

이렇게 로컬에 저장된 SHSH파일들은 기기를 원하는 평으로 복원할 때 따로 시디아 서버를 서명 확인 서버(gs.apple.com)로 host파일을 수정하지 않아도 서명확인이 가능하도록 자신의 컴을 서명 확인 서버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전처럼 복잡하지 않고요 그저 화면에 보이시는 Start TSS Server를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참 쉽죠잉? 아! 그리고 필요한 시스템 요구 사항에 보니 자신의 운영체제에 맞는 Java 1.6이상과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다고 되어있네요. 참고하시구요.

지난 번 스피릿이 나왔을 때처럼 시디아 TSS 서버가 죽었을 때 이전 판으로 복원해야 할 필요가 생기면 난감하겠죠? 그런 때를 대비해서 백업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탈옥하지 않은 상태(순정)에서도 SHSH를 백업해 둘 수 있고 또 Cydia에 저장하지 않고 자신의 피씨에만 저장해둘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버 실행 버튼 밑의 Display SHSHs는 .shsh방에 저장되어 있는 SHSH 파일들을 보여줍니다.

질문은 받겠지만 답변이 원활하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꼭 답변은 해 드려요.

We use cookies in order to give you the best possible experience on our website. By continuing to use this site, you agree to our use of cookies.
Accept
Privacy Poli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