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Pulse Wireless

지난 번에 로지택社에서 해외에서 발매된 제품을 소개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제품의 헤드폰 테 부분의 내구성이 문제가 되었다고 포스팅(로지택 블루투스 무선 헤드폰(Logitech blue tooth wireless headphone) )했다.

그리고 난 뒤 A/S를 받지 않고 다른 헤드폰(젠하이저 PX200)을 쓰다가 그 마저도 한쪽이 들리지 않게 되었다. 이번에 산 것은 정식으로 수입된 것이 아닌 것인지 정품 인증서가 들어있지 않았고, 들어 있었다하더라도 이미 서비스 기간이 지난 뒤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새 헤드폰을 구매하려고하다가는 이전의 블루투스 헤드폰과 같은 기능의 더 보강된 제품이 있는지 알아보니 무려 국내에서 발매된 것이 있었다.

Logitech Free Pulse Wireless이다.

일단 제품의 외향은 잘 부러지던 연결부가 스태인리스로 교체되었고, 실리콘으로 코팅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귀에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인지 귀의 크기와 상관없이 걸리도록 링 형태의 실리콘 재질의 고리가 있다.

일단 착용감은 이전의 묵직했던 것보다 꽤나 가볍다.

시스템 요구사항

  • 3.5mm 오디오 잭

무선 기술 사양

  • 프로토콜 : Bluetooth v2
  • 수신 범위 : 최대 약 10m
  • 주파수 : 2.4Ghz
  • 전송 형식 : 디지털

디자인도 블랙 계열 구성으로 견고하다는 이미지를 받을 수 있고, 무게나 내구성 면에 있어서도 일단 만족이다.

구매 가격은 129,000

로지택 블루투스 무선 헤드폰(Logitech blue tooth wireless headphone)

헤드폰을 몇 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는 SENHEISER PX200과 Logitech Bluetooth wireless headphone(F-0361A, F-0397A)인데, PX200같은 경우에는 재작년에 PX200 정품을 사서 사용하다가 잃어버려서 올해 다시 산 것이고 퍼렁니무선 헤드폰은 선물받은 것이다.

쪼개지기 시작한 제품

그런데 이 퍼렁니 무선 헤드폰이 작년에 사용하면서 헤드폰 뒷부분이 쪼개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달랑 달랑 두 조각이 나게 생기는 사태가 벌어졌다. AS받으러 갈 시간이 되지 않아 그렇게 몇개월을 방치해 뒀었는데, 종강을 하고 약 2주 전에 AS를 받았다.

쪼개지는 부분

그렇게 쪼개지는 것이 필자의 머리가 커서인가 싶었지만 험하게 사용한 탓도 있겠다 싶었는데, 이번에 다시 받아서 사용한지 1주일만에 다시 쪼개지기 시작하는것이 아닌가!

이거 AS를 보냈지만 어찌 손쓸수가 없어서 새것을 보내준 듯하다. 일단 받았을 때 기분은 좋았지만 일주일밖에 안 된 시점에서 이렇게 쪼개지는것을 보면 분명 이 제품 자체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아~ 정말 화딱지 난다!

We use cookies in order to give you the best possible experience on our website. By continuing to use this site, you agree to our use of cookies.
Accept
Privacy Poli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