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워드프레스로 가야하는 것인가!

텍스트큐브가 이제 블로거로 통합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얼른 이전에 만들어 두었던 워드프레스 계정을 확인해 봤습니다.

사실 블로거는 괜히 싫더라고요. 텍스트큐브팀이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는 몰라도 말이죠 지금까지는 그다지 마음에 드는 블로그 서비스는 아닙니다.

그래서 워드프레스 설치판을 다운 받아서 설치하고 TTXML 임포터를 받아서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이거 만만치 않더군요. 읽어오는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첨부파일을 넣지 않은 백업 파일인데도 자꾸 일정 부분에서 멈추어버립니다. 그래서 멈추는 다음 부분인 게시물 자료 부분을 다른 파일을 열어 저장해 두고는 계속 했습니다. 역시 단번에 되지는 않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 과정을 겪으시면서 힘들게 옮겨가셨을거라고 생각하니 참 대단해 보였습니다.
그렇게 몇 십번을 옮기고 다시 시작하면서 결국에는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파일이 내용에 넣어둔 사진들이 제대로 옮겨가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불로거로 자료가 옮겨지고 나면 워드프레스 서비스형에서 바로 읽어야겠습니다.

공지에서 완벽하게 옮겨지지는 않는다고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더 높은 성공율을 보일거라고 내심 기대하면서 말이죠.

일단 옮겨둔 글들은 보관용으로 계정에 그대로 두었습니다.

20Kg 감량 달성!!

일단은 그렇다.

지금 체중이 83.8Kg인데, 사실 오차를 적용하거나 반올림해버리면 19Kg이지만 나름의 기분을 만끽하고 싶은 마음에 포스팅까지 해 본다.

처음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시도했을 때 체중이 103.5Kg이었으니까 400g정도만 더 줄이면 온전히 20Kg이 감량되는 것이다.

날이 더워진데다 땀을 많이 흘리고 활동도 많이 하기 때문에 금새 빠져버리는 듯하다.

이 날을 기억하리~
6월 21일

오늘은 22일인데, 왜 21일을 기억해야 하냐면…. (먼산~)

존재감이 없는게 나쁜 것만은 아니다.

구글(google)이라는 기업의 위치는 그 누구도 따라 잡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될 수도 있을 만큼의 위치에 서 있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어떤 기업들처럼 항상 관심과 주목이 있었던 것이 아니다.
구글 성공스토리와 우연의 일치에서는 구글이 어떤 우연들로 인해 성공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내용이 있다. 몇 몇 부분들이 있는데 제목과 연관하여 적어보자면

구글은 너무나 작은 회사여서  MS 는 신경도 쓰지 않았던 것이다.
구글은 결국  MS의 방해 없이 열심히 웹 쪽을 계속 개발할 수 있었던 것이다.

MS의 무관심으로 적은 방해를 받으며 충분히 자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졌지 않은가.

과연… 하지만 저 글에서도 주장되어지고 있지만[note]구글이 지금까지 달려왔지만 그것은 단순한 운 또는 우연의 일치라기 보다는 그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 낸 산물이다.[/note] 단순히 우연만이 그들을 성공시킨것은 아니다. 우연을 잡아낼 수 있는 기회가 있었기 때문이다.

얼마전 한 설교시간에 설교자는 말했다. 에반 올마이티에서 신으로 나오는 모건 프리먼이 에반의 부인에게 말한 내용이었는데, 우리가 성공을 기도하고 부자가 되도록 기도하면 그 기도 그대로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될 수 있는 기회들이 주어지는 것이라고 말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는 것은 우리의 노력이 부족하고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능력이 뒷받침되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구글의 성공신화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작은 기회들에서도 충분히 역량을 발휘하고 그 기회를 성공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기본을 마련하자는 것이다.

엉터리

성공적인 블로거가 된다는 것은 가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과 관계를 창출하고, 댓글, 트랙백 및 링크를 통해 그들과의 관계를 촉진시키는 것이며, 그들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출처 : PR 담당자들에게 권하는 성공적인 기업 블로거가 되기 위한 10가지 팁

이 블로그는 이상의 기준에 얼마나 부합되는가를 생각해보면 아무것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아니 이전에는 어느정도 그 기준을 충족시켰을지도 모른다. 여전히 그들과 연락이 되기는 하지만, 확실히 위의 본문에서 말하는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블로그의 글을 통한 관계가 형성되었지만, 그 후의 관계는 단지 이전의 관계로부터 이어지는 단순 인간관계일 뿐이기 때문이다.

아니 그런 관계가 따로 정의되어져 있지 않잖은가. 그렇다면 지금 유지하고 있는 관계는 블로거와 독자로서의 관계이잖는가.

아하~ 이 블로깅…. 로깅…. 로깅…

완전히….

엉터리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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