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아이디로 선물을

티스토리를 포함한 몇 사이트들에서는 오픈 아이디로 가입도하고,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오픈 아이디를 가지고 가입하고, 방문하고, 사용하면 선물을 준다는 사실을 저번 주에 알아버렸다.

그래서 얼른 해당 페이지를 얼른 방문해서 사용하고 있는 오픈 아이디를 입력했더니,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들이었다.

아직 가입하지 않았던 서비스들이 몇 있어서 마저 가입하고 도장을 받아냈는데, 과연 이렇게 해서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 싶었다.

이제 3일밖에 기간이 안 남았고(~2월 29일), 도장을 9개 모두 받은 사람이 2188명이나 되지만, 경품에 당첨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남은 시간을 보내야겠다.

제발! ㅠㅠ약한 소리는 금물인것이다!

소니 바이오 노트북타면 어렵 사리 공부하고 있는 아는 동생에게 줄 것이고,
아이팟 터치나 너도사라(NDSL)가 당첨되면 내가 써야겠다.

엠피 쓰리라도 타면 기쁘겠지만 이왕이면 아이팟, 너도사라 정도는 탔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져본다. 하지만 소니 바이오를 타서 그 넘에게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관련링크
오픈아이디 커뮤니티

선물 도착~! 떡이떡이님 감사해요~ ^^

미아리에 돗자리… 에서 당첨되었던 선물이 도착했다.

최근에 정신없이 이런일 저런일들이 있었던터라 거의 잊고 있다가 외출하려고 준비하는데 소포가 왔다고 해서 나가보았더니 서명덕님으로부터 온 소포였다.

그런데 포장을 뜯고 나서 좀 놀랐다.

원래는 구글 볼펜과 구글 큐브 하나을 보내주시기로 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것 저것 굉장히 많은 선물이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필요해서 사고 싶었던 물품도 있어서 참 감사했다.

떡이님 감사합니다! ^^
하지만 미아리에 돗자리 까는 일은 수지가 안 맞아서 안 할 듯 하네요. ^^

레몬펜 쿠션!!

오늘 오픈마루 레몬펜 담당자로부터 레몬펜 우수 사용자로 선정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다.

안녕하세요.오픈마루 스튜디오, 레몬펜 팀입니다.지난 레몬펜 베타테스팅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몬펜을 잘 사용해주신 여러분들에게는 저희가 소정의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1월 21일까지 성함, 상품을 받을 주소, 연락처를 
lemonpen@openmaru.com 
으로 보내주세요.
상품은 1월 22일 후에 일괄적으로 배송됩니다.

전체 우수 베타테스터 발표는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lemonpen.springnote.com/pages/700267.xhtml
 감사합니다.

레몬펜

레몬펜 관련해서는
2007년 12월 14일 일자 미투 소식
레몬펜 설치

글도 몇 개 썼는데, 이 전에 이미 파이어폭스 확장으로 유사 기능을 사용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참 편리했는데, 이게 웹으로 연동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얼마후에 민노씨의 블로그에서 사용중이라는 것을 알고 찾아들어갔다가 알게 되었다.

그리고 레몬펜 버그 / 기능 제안에서 diigo라는 서비스를 알게 되었는데, 이게 또 5%정도 부족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그 5% 를 제외하고 95%의 기능들 중에서 툴바가 가장 부럽다.

관련 게시물에서 12월 중순에 나온다고 했는데, 그게 계획대로 잘 되지 않았는가보다.

쨌든 쿠션을 보내준다니 기쁘기도하고, 그 위에 우수 블로거들의 상품이 부럽기도 하다.
^^

아~ 요즘엔 이것 저것 많이 당첨되어서 기분이 좋다.

2007년 12월 19일 일자 미투 소식
미아리에 돗자리…

미아리에 돗자리…

얼마 전에 리더에 등록돼 있는 서명덕기자의 人터넷세상에 글이 하나 올라왔다.

이명박씨 득표율은?…댓글놀이 한번 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는데 대략 대통령 득표율들이 나오고는 이명박씨의 득표율이 얼마나 될까 하는 이벤트가 그 내용이었다.

요 몇날을 정신없이 보내고는 완전히 잊고 있다가 밀린 글들을 차례로 읽고 있다가는 Firefox beta 2를 설치하려고 FF를 닫고 난 뒤 잔상에 남아있는 익숙한 영단어가 보이는게 아닌가!!

그래서 다시 FF를 실행시키고 확인해봤더니 정말 필자의 아이디가 선명하게 찍혀 있었다.

생전 이벤트나 뭔가 추첨하는 것에 걸려본 일이 없는데, 최근들어 벌써 두번째 이벤트 당첨이다!

먼저는 얼마전 참여한 Firefox사용자 연말 모임에서 알게 된 봄날님의 이벤트에 걸려들었고

2007/12/20 – [나의/일상] – 2007년 12월 19일 일자 미투 소식

이번엔 떡이떡이님의 블로그 댓글놀이 이벤트에 당첨된 것이다.

스스로도 이해하지 못할 부분은 득표율을 소수점까지 맞췄다는 것이다!
사실 그 수치를 적을 때는 육십 몇 퍼센트로 하려다가는 너무 많은가 싶어 45%로 줄이려다가 이미 다른 분들(2분)이 해 놓으셨길래 임의로 몇점 몇 퍼센트를 보탠것 뿐인데, 참 기가막힐 노릇이다.

헉! 득표율 적중…cansmile님, 이젠 돗자리를

에서 글이 올라온 일자를 확인하고는 얼른 구글 분석기로 내질렀다. 방문자를 확인하기 위해서였는데, 역시나 예상은 적중했다. 울퉁불퉁 평지와 같은 방문자수들 중에 톡 튀어나온 저 부분!!

아.. 좀 부끄럽긴 하지만 평소 방문자수에 비하면 엄청난 수인 것이다.

사실 명박옹에게 투표하지 않았는데, 같은 기독교인이지만 마음에 안드는 구석들이 잔뜩인데다가 다른 사람들은 그다지 마음에 찰 만한 인물들이 없었기 때문에 펜을 들고 들어가 칸을 하나 더 그려넣고 친구 이름으로 13번을 적어 투표하려고 했으나, 아침에 늦잠을 자는 바람에 일정에 맞추기위해 서두르다보니 펜을 들고 들어가지 않았던 것!!

그래서 쩔 수 없이 독특한 공약과 재미를 안겨준 허도인에게 한 표 찍어주었다. 사실 허도인은 이번에 당선되지는 않았지만, 확실하게 국민들의 뇌리에 박힌 듯 하다.

대선 관전포인트, 허경영이 이인제를 이길까?

하지만 이인제씨에게는 0.3%(63,952) 차이로 지고 말았다. ㅡ_ㅡ;;

실로 가문의 영광으로 삼아야할지 말아야할지를 1나노초 정도 고민해봤지만, 일단 이벤트를 통해 선물 받을 기회를 주신 떡이떡이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겠다.
쨌든 지금 확인해서 메일은 보냈고, 댓글도 달았으니 트랙백 날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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