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커서 옆에 회색상자(Gray box by cursor in Illustrator)

커서 옆에 회색 상자(Gray box by cursor)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할 때 특수 문자 안내선(Smart guide)을 켜면 위의 화면처럼 회색 상자가 나올 때가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들이 인터넷에 몇 개 검색되고, 이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나온다.

일러스트레이터 cc 회색바 해결법
일러스트레이터CC에서 회색바가 생기는 버그 해결방법!

그런데 해결법에 나오는 것처럼 측정 레이블(Mesurement Labels)의 체크를 풀면 해결이 되지만, 화면에 해당 내용이 표시가 되지 않는다.

나의 경우는 위의 해결 방법으로 해결하고 싶지 않아서 고민하던 중 다른 응용 프로그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연히 해결 방법을 알게 되었다.

윈도우 기본 언어를 영문으로 바꾸자 측정 레이블이 정상적으로 표시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측정 레이블(Mesurement Labels)가 정상적으로 표시된 화면

윈도우 10과 8의 경우 제어판에서 언어 설정에 영어(English)를 추가하고 윈도우 표시 언어로 지정하는 것으로 해결된다. 그 이하의 버전의 경우 제어판에서 로케일을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로 변경하면 해결이 된다. 윈도우 XP를 사용하는 사람은 CC를 사용할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어판의 관리 – 고급탭을 눌러 시스템 로캐일에서 영어권 국가로 설정하면 된다.

이 문제가 생긴지 꽤 됐는데, 아직도 해결이 안되고 있다니 조금 실망이지만 지금은 일단 해당 기능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으므로 언젠가 해결되기를 기다릴 뿐이다.

영어 교재 사기

추가 저만 피해본 게 아니었네요. 이 사기꾼들 전화번호 02-736-6343 <- 구글 검색결과

2004년에 영어 교재를 하나 구입했다. 당시에는 군복무가 끝나가는 시기였고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영어 교재를 구입하라는 판촉전화에 공부해 두는게 좋겠다고 생각하고 하나 구매했는데, 이게 화근이 되었다.

처음 결재한 이후로 2006년 9월 20일 즈음에 다시 전화가 온 모양이다. 다음은 그 당시 스프링노트에 저장해 둔 메모 요약이다.

  1. 2004년 8월 초급과 중급까지 구매하기로 계약하였으나, 당시 구매자의 결재능력초과로 반액만 결재하여 제품 중 반만 발송하였다는 내용으로 최초 전화 통화
  2. 통화 중 해당 내용이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아 카드사에 전화하여 해당 결재 내역 확인 요청하였으나 확인이 안됨!
  3. 영어 교재사 담당자와 통화 시 카드사에 내역서 발송 요청 후 1주일 후에 다시 통화하기로 하였는데, 1주일 후에도 도착하지 않아 선결재.
  4. 카드사에서 발송된 사용 내역을 확인하였으나, 해당금액(396,000원)으로 결재된 내역이 없고, 590,000원(할부)으로 된 내역이 있음을 확인하였고, 전화 통화내용의 거짓임이 확인됨.

대략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데 그 뒤로 해당 회사에 전화해서 환불을 요구했지만 결국 돌려받지 못했다. 반액이 10여만원이었기 때문에 그냥 포기해 버렸다.

그 일이 있은 후 또 몇 년을 잊고 지냈는데 10월 12일에 전화가 다시 왔다. 내용은 “전에 초급만 결재했는데 계약 상 중급까지는 구매해야 기록을 지워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2006년에 기록해 둔 게 있는 듯해서 기록을 찾아볼테니 다시 연락 달라”고 하고는 끊었다. 기록을 살펴보니 전화했던 사람이 말했던 회사 이름과 달랐다. 다시 전화가 왔기에 “2006년에 같은 내용으로 전화가 와서 기록해 둔 게 있는데 최초에 할부로 다 결재된 것을 2006년에 다시 전화가 와서 카드사에 요청한 결재 내역의 확인이 늦어 추가 결재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할거냐”고 했지만 “자신은 모르는 일이며 회사에 남아있는 기록상으로는 중급까지는 결재를 해야 기록을 지워줄 수 있다”는 말로 일관했으며 “그렇게 하지 못하겠다”고 하자 “채권팀에 넘기겠다”고 하고는 끊어버린다(ㅡㅡㆀ). 이번에도 역시 다시 같은 번호로 전화했더니 통화를 할 수 없다는 안내만 나왔다.

그러더니 오늘은 또 다른 회사이름으로 영어교재 고급 부분 결재가 안되었다면서 결재하지 않으면 채권팀으로 이관하겠다며 전화가 다시 왔다. 그런데 그 동안에 여러 번의 전화와는 달리 이번에는 금액이 크게 불어있는 것을 듣고는 흥분해 버려서 알아서 하라면서 전화를 끊어버렸다.

무려 중급 과정이 99만여원이고, 고급과정까지 460여만원이라는 것이다. 사실 다른 사람이라도 이런 황당한 금액이라면 어느 누가 쉽게 흥분을 가라 앉힐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쉽지 않을거라는 결론에 이르는데 1초의 시간도 길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 회사(또는 회사들)은 사람이 기억을 잃을 때 쯤 다시 전화해서 금액을 결재하도록 유도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모양이다. 전화 올 때마다 회사 이름이 달라지는 것으로 미루어 두 가지를 추측할 수 있는데, 같은 회사가 계속 이름을 바꿔가며 장사를 하는 것이든지 아니면 한 회사에서 유사 회사로 정보를 넘기든지 하는 것이리라 생각된다.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겪은 사건을 정리하는데 첫 번째 목적이 있고, 두 번째로는 다른 사람이 같은 수법으로 당하지 않게 하는데 있다.
대략 인증된 기관, 집단 외에서 하는 교재 판매 등은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 판단하길 바라며 이 글을 줄인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자연이 절 불러요~

수업시간엔 자느라 못 들었던 것 같구, 동생이 시험 공부하면서 화장실에 가고 싶다라는 표현을 공부하는 걸 본적 있었다. 그게 여러 가지 표현이 있었는데, 오늘 문득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 하나가 기억이 났다.

초등학교 3학년생이 일기를 블로그에 기록하는데 그 포스트들로 초등학교 3학년의 눈으로 보이는 세상을 잠시 느낄 수 있다. 그 중에서 다음의 일기를 보면서 생각이 나게 된 것인데, 아래 인용구 아래 출처 링크를 통해 방문할 수 있다.

나는 안심이 됐지만 또 만약을 준비해서 똥이 마렵다는 말은 영어로 배워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처 : 상우일기

그 당시 동생이 공부했던 표현은 Nature calls me. 또는 Nature is calling.로 기억되는데, 이걸 보고 문득 기억난 건 그걸 직접 사용했던 기억이었다.

영어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라고는 할 수 없는데, 화장실에 가려고 손을 들고는 쌤~ 자연이 절 불러요~ 라는 식으로 한글화해서 써 먹었던 기억이 있다.

물론 반에서는 최소 3차원 이상의 정신세계를 가진 친구로 인식됐겠지만, 나름 스스로는 즐거워했다.

그리고 쉬는 시간이 되어서야 친한 친구녀석들에게서 질문을 받고 답해줬다.

뭐 지금도 고차원의 사고방식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지만 그 당시에도 적잖이 고차원이었다.

시험 끝~ 방학 시작~

와~ 드디어 길고 길었던 한 학기가 끝나버렸습니다.

이번학기는 학교 입학하고 최고학점(많은 과목)을 수강했었는데요, 우워.. 참 정신이 없었습니다.

영어회화를 수강하면서 영어에 대해 제 스스로 잘난척 했던 모습이 사그라 들어버리고, 새로운 의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쨌든 오늘부터가 진짜 방학인겁니다. 어제까지 마지막 수업을 듣고, 정리하고 학교에 제출할 서류들 다 제출하고 하니까 진짜 방학이 된 기분입니다.
어차피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학기 중에도 학교를 안 가는 날이었지만, 그래도 꽤나 좋습니다. 이번 방학에는 할 일이 많아졌어요. 개인적으로 한계를 느꼈던 영어 기본 문법부터 다시 파야겠습니다. 능력은 스스로 키워야죠. 그리고 학기중에 학과공부를 하느라 소홀했던 프로그래밍 공부도 다시 시작할 겁니다. 가장 기분 좋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 해방이다~

시험이 끝났습니다.
일주일간 몇 과목 보지 않았지만, 그동안 콩글리쉬 생활을 해 왔던 제게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99년도에 입학해서 영어 I, II에 해당하는 과목은 이미 이수했기 때문에 영어 회화 I, II를 이수해야되었기 때문에 2학기에 편성되어있는 영어회화 II를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1학기 영어회화 I에 이어서 계속되었다는 점입니다. 당연한 이치이겠습니다만, 코스모스로 복학해버린 저에게는 불리한겁니다. 쨌든 저 하나때문에 교육 내용을 바꿀 수도 없고, 바뀌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에 홀로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인겁니다.
어린 시절부터 언어에 관심이 많았었고, 그로 인해서 영어로 외국인과 간단한 대화는 쉽게 해 왔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학기를 시작했습니다만, 수업시간을 한 시간 한 시간 거치면서 그 동안 대단히 심한 콩글리쉬를 해 왔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그렇게 몇 번의 수업이 진행되면서 심각성을 느끼고 시작하려는 의지가 생겼을 땐 이미 중간고사가 코 앞에 다가와 있는 상태였습니다. 쨌든 지금 당장의 시험만 바라보고 공부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서 기본 문법부터 다시 공부했습니다. 다행히 시험 전날까지 공부해서 필요한만큼 온전히는 아니더라도 독해하고 간단히 문장 만드는 정도에까지 이르렀죠. 하지만, 그것도 익숙하지 않은 상태라서 이전의 자신감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구술 시험에서는 버벅거렸습니다.

이번 깨달음을 계기로 문법 공부를 확실히 해 두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몇 번인가 필요성을 느끼기는 했지만, 이번만큼 절실하지가 않았던 모양인지 몇일인가 하고 말곤 했는데, 이번엔 정말 문법이 기반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확실히 하게 되었습니다.

문법에 대해 여러곳을 찾아봤는데, 나름 도움이 될만한 자료들이 모여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관심있으시면 들려보시길 권합니다.

괴물군의 여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