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이 부족하다고 나올 때에는

아이폰 글꼴 확정 을 작성하다보니 함초롬체가 무려 34메가더라구요. 이 정도면 용량이 부족하다는 메시지가 아이폰에 나올 거에요.

이런 경우 용량을 확보하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이 글에서는 글꼴 폴더를 옮기고 심볼릭 링크(Symbolic Link)를 만드는 방법으로 할게요. 심볼릭 링크는 아래 참고한 글에서 찾아보시면 되겠고요. 제 경우엔 이런 방법으로 윈도우를 설치할 때마다 복사해야하는 몇 가지 폴더들 (프로파일 폴더, 설정 폴더 등) 등을 자료용 하드에 옮겨놓고 연결해 두었는데, 아주 편하고 좋네요. 윈7의 경우 mklink 명령어가 기본으로 있고요, XP의 경우엔 junction이라는 명령어가 있는데, 따로 다운로드하셔야 해요.

쨌든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작업을 하시려면 당연히 탈옥이 되어있어야하고요, 탈옥이 되어있다면 Cydia에서 MobileTerminal을 설치하셔야 해요.

MobileTerminal이 설치되셨다면 간단하게 작업 순서를 살펴보죠.
1. 글꼴을 복사하고
2. 원본 디렉토리를 지운 다음
3. 그 자리에 같은 이름으로 링크를 만들어요

이렇게 적어놓으면 간단해 보이지만 도스 세대가 아니시라면 간단하지만은 않아요. 대소문자를 구분하여 인식하기 때문에 중간에 대소문자를 헛갈리신다면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이르실 수도 있으니 주의 깊게 보시고 입력해주셔야 해요.

# su
Password :

기본 암호는 alpine으로 되어 있고요 암호를 변경하신 분은 변경하신 암호를 쳐 주시면 되겠죠.

# cd /System/Library/Fonts
설정이름:/System/Library/Fonts # cp /System/Library/Fonts/Cache/*.* /var/cache
설정이름:/System/Library/Fonts # rm ./Cache
설정이름:/System/Library/Fonts # rmdir Cache
설정이름:/System/Library/Fonts # ln -s /var/cache ./Cache

이상이 그 과정이 되겠어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대소문자를 확실하게 입력해 주셔야 탈이 없으니 이 점 다시 알아주시고, 이 작업 중 발생하는 여타 문제의 책임은 작업을 하시는 분에게 있으니 책임지실 수 없다면 적용하시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래요.

참고한 글은 UNIX기본 명령어 정도가 되겠네요.

아이폰 글꼴 확정

아이폰에서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글꼴은 애플고딕이죠. 하지만 이 글꼴 은근 넓데데하고 그닥 이쁘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없어서 그 동안 나눔고딕으로 사용해왔어요.

그런데 애플고딕을 아이폰에 적용했을 때 없던 문제가 나눔고딕을 적용하면 생겼는데요, 일부 어플(한컴뷰어, iFile)에서 한글이 박스로 나오는 현상이에요, 이번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해결해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검색에 들어갔는데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애플 고딕과 나눔 고딕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검색하는데 “애플고딕”이라고 검색어를 입력하니 한컴오피스2010용 공식폰트 함초롬체 – AppleForum가 나오더라고요.

아무 생각 없이 읽다가 맥용 시스템 폰트로 사용해도 이상이 없다던가 한자가 멀쩡히 나온다던가 하는 사실이 눈에 들어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적용해 보았는데, 너무 잘 나와요!!

이제 나눔고딕을 버리고 함초롬체로 고고싱~

한컴오피스 2010 대표글꼴 함초롬체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고요, 페이지 아래쪽에 보시면 개인, 기업 모두 어떤 용도로든지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 나오네요. 대신 사용할 때는 나눔고딕처럼 출처를 표기해 달라네요.

쨌든 이제 아이폰 글꼴 뿐만 아니라 랩탑 시스템 글꼴까지 다 바꾸어 사용해야겠어요. 혹시 한컴 내부 개발자 중에 저처럼 애플고딕이 싫어 바꾸었다가 한컴뷰어에서 박스로 나오는 걸 발견한 직원이 있었던 걸까요? 누군지 몰라도 그렇다면 복받으실거에요!!

왼쪽은 나눔고딕을 적용했을 때 박스로 표시되는 문제가 생긴 모습이고요, 오른쪽은 함초롬체를 적용해서 해결된 모습이에요. 한컴뷰어 외에도 iFile에서 한글이 박스로 나오는 문제도 함께 해결되어 참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영문 글꼴은 Helvetica가 아닌 Sansation이에요. 탈옥한 폰에서 Bytafont를 이용해서 바꾸었어요.

무엇보다 한컴에서 이런 좋은 무료 글꼴을 내 놓았다는 것이 참 고마울 뿐입니다.

모바일미 동기화

모바일 미(MobileMe)를 아이폰에서 동기화하기 위해 들인 시간은 대략 하루 정도 걸렸네요. 온전히 하루가 아닌것이 다행이라 여겨야지요.

모바일미 트라이얼 기간 동안은 구글 연락처를 이용해서 아이폰에 연결해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 없었지만, 모바일미를 구매해서 사용하게 되니 돈을 지불한 것으로 옮기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어제 저녁 작업을 시작했는데, 그저 계정을 추가하는 것으로 모든 과정이 끝날 것으로 기대했지만 그렇지 못했어요.

동기화 구성이 완료 되었다는 알림을 보고, 여러 가지 항목들(메일, 노트, 캘린더, 책갈피, 연락처)을 점검하는데, 연락처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설정해 놓은 여러 다른 계정들의 연락처 목록은 나오는데, 모바일미 연락처 그룹이 보이지 않아서 다른 계정들을 모두 지우고 모바일미만 남겨두었는데, 마찬가지 여서 결국 모바일미까지 지운 뒤에 다시 모바일미 계정을 추가했는데, 아무 변화가 없었어요.

무슨 문제인가 싶어 검색해 봐도 계정을 설정하고 병합(Merge)할 거냐는 질문이 나오면 그러라는 같은 대답만 나올 뿐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모두 지우고 아이폰을 재시작하고 모바일미 계정을 설정했더니 이상없이 되네요.

하아… 이리 허무할 때가….

꽤 오래된 농담으로 재시작은 만병통치약이라는 말이 이리 간절하게 다가올 때도 없었네요.

TinyUmbrella

오늘의 푸념 – 은 읽어보실 필요까진 없지만 – 에서 언급되었던 TinyUmbrella에 대한 글입니다.

iOs4를 3.1.3으로 다운그레이드하기 위해 검색하다가 shsh를 백업해주는 도구인 Umbrella 툴이 업데이트되었나 검색하다가 발견한 툴입니다.

이전 Umbrella 툴은 Firmware의 SHSH blob을 백업해주는 기능의 실행파일과 TTS를 반환해주는 서버 기능을 가진 실행파일이 따로 있었는데, 지금 소개할 툴 개발자 블로그에 보니 실행파일이 하나로 합쳐졌더군요.

그래서 얼른 받아봤습니다. 개발자 블로그에 가시면 윈도우용, 맥용, 리눅스용 3가지 판으로 링크가 각각 있습니다.

실행해보니 폰이 연결되어 있어서인지

이렇게 연결된 폰의 기기종류와 팸 판이 나오네요. 게다가 Baseband 판도 나와 있습니다.

쨌든 이렇게 열결된 상태에서 Save My SHSH하시면 실행된 컴퓨터에 저장됩니다.
저장되는 위치는

MAC:

/Users/<your username>/.shsh
ex: /Users/semaphore/.shsh

WINDOWS XP:

<MAIN DRIVE>:Documents and Settings<username>.shsh
ex: C:Documents and Settingssemaphore.shsh

WINDOWS 7:

<MAIN DRIVE>:Users<username>.shsh
ex: C:Userssemaphore.shsh

이렇다고 읽어주세요(ReadMe)에 나와있네요. 가서 보니 정말 있습니다. 연결된 기기의 정보를 저장하는 것 뿐만 아니라 Cydia서버에 저장되어 있는 것도 저장 가능합니다.

Advanced Options를 체크하시면 기기가 연결된 경우 연결된 기기의 ECID가 자동으로 표시됩니다. 물론 뒷부분 xxxxxxxx는 제가 바꾼거지요. ECID항목은 바꿀 수 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기기들의 ECID를 입력해서 시디아에 저장되어 있는 것으로 Save My SHSH를 해 보니 잘 가지고 오더군요.

이렇게 로컬에 저장된 SHSH파일들은 기기를 원하는 평으로 복원할 때 따로 시디아 서버를 서명 확인 서버(gs.apple.com)로 host파일을 수정하지 않아도 서명확인이 가능하도록 자신의 컴을 서명 확인 서버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전처럼 복잡하지 않고요 그저 화면에 보이시는 Start TSS Server를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참 쉽죠잉? 아! 그리고 필요한 시스템 요구 사항에 보니 자신의 운영체제에 맞는 Java 1.6이상과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다고 되어있네요. 참고하시구요.

지난 번 스피릿이 나왔을 때처럼 시디아 TSS 서버가 죽었을 때 이전 판으로 복원해야 할 필요가 생기면 난감하겠죠? 그런 때를 대비해서 백업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탈옥하지 않은 상태(순정)에서도 SHSH를 백업해 둘 수 있고 또 Cydia에 저장하지 않고 자신의 피씨에만 저장해둘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버 실행 버튼 밑의 Display SHSHs는 .shsh방에 저장되어 있는 SHSH 파일들을 보여줍니다.

질문은 받겠지만 답변이 원활하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꼭 답변은 해 드려요.

오늘의 푸념

최근 아이폰4가 나오고 들썩이는 가운데, 함께 배포에 들어간 iOS4가 있지요. 사실 3.1.3 펌웨어로 쓰는데 별 불편함이 없었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업데이트 해서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몇 달 전부터 아이폰 화면에 형광등과 같이 빛이 뭉쳐있는 현상을 발견하고는 조금 신경쓰이지만 별 수 없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 가장 가까운 MnS직영점은 의정부에나 있는데다가 의정부 지점은 곧바로 교환을 해 주지 않고 A/S 접수만 받는다고 되어있어서 그냥 참고 쓰던 차였습니다.

하지만 저번 주 초에 그만 진동마저 되지 않게 되어버려서 정말 리퍼 받아야겠다고 작정을 하고는 집으로 향했습니다. 한 번 나가는 게 일이라서 작정까지 하고는 갔는데, 당연히 무상일 줄 알고 갔는데 직원이 이러 저리 보더니 폰 상단에 틈이 벌어져 있다면서 무상처리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따지기도 귀찮고해서 그냥 보험처리 해 버렸습니다. 근데 보험처리하려고 안심보험 센터에 전화하니까 이것 저것 보내달라는 게 많아서 또 한 번 버닝했지요.

쨌든 그렇게해서 리퍼를 받았는데, 다행히 3.1.3으로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아직 iOS4용 탈옥툴은 안 나와있으니까요. 스피릿으로 얼른 탈옥하고 시디아에 Make my life easier를 눌렀는데, This device has pending TTS Request라고 뜨는 겁니다. 무슨 문제인가 싶어 검색해보니 큐(작업 대기)에 걸려 있어서 언젠간 완료될거라고 하더군요.

언젠가 되겠지하고 쓰고 있는데, 그제 갑자기 폰이 벽돌이 되어버렸습니다. 특별히 한 것도 없이 재부팅을 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지금 iOS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와있는 맥용 탈옥툴인 Pwnage Tool은 4.01인데 이게 새로운 부트롬의 3Gs의 경우 스피릿으로 탈옥한 것은 iOS4로의 탈옥이 불가능하다더군요. 쨌든 지금은 그래서 순정으로 쓰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사자마자 탈옥하여 쓰던 탓인지 순정상태의 3Gs는 엄청나게 날아다니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하지만 iOS4의 멀티는 아직 불완전해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동시에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잠시 멈춤하고 다른 앱으로 돌아가는 형태니까요.

그래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TinyUmbrella로 체크하고 있습니다. Tiny Umbrella에 관련한 글은 잠시 후에 작성하지요.

스피릿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오늘 어떤 분께서 트위터를 통해 블랙레인보다 쉽다는 내용으로 트윗을 올리셨길래, 그저 멍하니 구 부트롬이시군요! 하며 부럽다는 리플을 날렸는데 신부트롬도 뚫렸다는 멘션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확인해보니 스피릿이 나왔다는 기사까지도 나왔더군요. 그 시점에서 벌써 4시간 전 뉴스였습니다.

얼른 스피릿 사이트를 확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윈7에서는 호환모드에서만 된다는 내용까지 확인하고는 얼른 탈옥을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오류가 나서 다시 확인해보니 순정 상태에서 해야한다는군요! 아~ 블랙레인으로 다시 살리려해봐도 살아나질 않아서 지금 복원시도 중에 있습니다만 iPhone을 기다리는 중 화면에서 넘어가질 않는군요!

일단 되면 마저 글을 올리겠습니다.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복원이 완료됐네요.
스피릿 적용까지 완료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탈옥상태에서 바로 되신 듯 한데 전 왜 안됐을까요? 쨌든 이미 복원까지 해 버렸으니 다시 설정하려면 힘들게 생겼습니다.

다행히도 벽돌이 되기 직전에 중요한 파일들은 백업해 두었으니 다행이랄까요?

모두들 행복한 탈옥 되세요!

모바일 터미널(MobileTerminal) 문제 해결 2

아! 어제 그만 데이터 1.9G를 홀랑 날려먹었습니다. 어제와 비슷한 이유인데, 결국 dTunes로 지정한 토렌트 파일 때문인데요
다행히 아이프리미엄(3G)으로 요금제를 바꿔놨기에 아직 무려 4Mb가 남았습니다.

ㅡㅡ…

12일 동안 4메가로 버텨야하는데요. 그저 아이폰이 아니라 아이팟 터치를 쓰는 기간처럼 느껴지겠네요. 자유로운 검색이여 안녕!

쨌든 이번 문제는 강제 종료 시킨 ./gettorrent명령이 제대로 종료되지 않고 프로세스에 그대로 남아서 생긴 문제인데요.

종료 후 어떤 명령을 쳐도

-sh: fork: ertry: Resource temporarily unavailable

이런 걸 뱉어내는 무시무시한(?) 상황이었습니다. 쨌든 조금 검색해보니 프로세스를 종료 시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생각해보니 SysInfoPlus라는 시디아 앱이었습니다.

아이팟 터치 System Info를 한눈에 :
SysInfoPlus (cydia용)

위의 링크에서 자세한 기능 설명을 확인하시고요. 프로세스 중에 cTorrent를 찾아 종료(Kill)시킵니다. 그리고 프로세스
화면 오른 쪽 위에 있는 Refresh버튼을 눌러줘 없어졌는지 확인하면 끝납니다. 만약 없어지지 않았다면 시스인포를 종료시키셨다가
다시 실행하여 프로세스를 찾아 죽여주세요.

저와 같은 낭패를 겪지 않으시는게 최상이겠습니다만 만약 겪으셨다면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랫만에 근황

최근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전혀 하지 않아 마지막 포스팅이 된 청소년 산상성회 는 무사히 잘 마쳐쳤다.

이 곳에서 주로 하는 일은 농사일이다. 작년 포스팅을 살펴 보면 모심기 (+모잡이 )나 예초기로 풀을 잘랐다는 내용(어깨가 빠져버릴지도… )들이 있는 것은 그런 이유때문이다. 봄부터 최근까지는 농사일이 그렇듯이 정신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느라 인터넷에 접속할 방법을 강구하지 못했다. 농사일이 얼마나 바쁘길래 그러냐고 물어온다면 대략 쌀 농사만 2만평에 가까운 정도의 규모이다. 게다가 농약도 전혀 쓰지 않아서 피사리조차도 사람의 손으로 직접해야 한다.

여긴 개인적으로 인터넷을 설치할 수 없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산골에서 간혹 잡히는 무선랜을 잡아 쓸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자원 봉사를 하는 거기 때문에 되도록 지출을 삼가야 하므로 폰으로 직접 접속하기에는 부담이 심했다.

하지만 최근에 아이폰이 정발 되리라는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KT와 애플간에 협상 건이라던가 애플의 위치 기반 사업자 신청이라던가 하는 소식들이 들려와 참 행복하다. 게다가 아이폰의 여파인지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의 데이터 요금제가 직접접속까지 포함하는 정액제 형태로 변하고 요금도 조금 내려서 신청했다. 아마도 아이폰을 사용할 때까지 지속하지 않을까 싶다.

아! 이제 겨울이기 때문에 농사일은 거의 없어서 시간적으로 한가해지기 때문에 블로그나 그 동안 소홀했던 지인들과 소통에 시간을 들일 예정이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고 텍스트큐브에서 링크가 추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