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워드프레스로 가야하는 것인가!

텍스트큐브가 이제 블로거로 통합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얼른 이전에 만들어 두었던 워드프레스 계정을 확인해 봤습니다.

사실 블로거는 괜히 싫더라고요. 텍스트큐브팀이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는 몰라도 말이죠 지금까지는 그다지 마음에 드는 블로그 서비스는 아닙니다.

그래서 워드프레스 설치판을 다운 받아서 설치하고 TTXML 임포터를 받아서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이거 만만치 않더군요. 읽어오는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첨부파일을 넣지 않은 백업 파일인데도 자꾸 일정 부분에서 멈추어버립니다. 그래서 멈추는 다음 부분인 게시물 자료 부분을 다른 파일을 열어 저장해 두고는 계속 했습니다. 역시 단번에 되지는 않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 과정을 겪으시면서 힘들게 옮겨가셨을거라고 생각하니 참 대단해 보였습니다.
그렇게 몇 십번을 옮기고 다시 시작하면서 결국에는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파일이 내용에 넣어둔 사진들이 제대로 옮겨가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불로거로 자료가 옮겨지고 나면 워드프레스 서비스형에서 바로 읽어야겠습니다.

공지에서 완벽하게 옮겨지지는 않는다고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더 높은 성공율을 보일거라고 내심 기대하면서 말이죠.

일단 옮겨둔 글들은 보관용으로 계정에 그대로 두었습니다.

블로거 축제 제1회

블로거 축제가 있는데, 주류가 있어서 참석할까 고민중이다.
개인적으로는 술 자리에서 술을 안 마시고도 잘 어울리기도 하지만 이해관계가 형성된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는 서로 불편함이 없지만, 그렇지 않은 자리에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단 위의 링크를 참조하고 원하는 사람은 신청하시면 되겠다.

일단 여러 블로거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로 이야기 할 수 있고 평일 저녁이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는데 정말 고민이 된다.

네이버의 답변

네이버 건의에 대한 답변

앞의 게시물에서 네이버 측에서 조금 더 네이버가 펌에 대해 조금만 더 고민한다면… 고 포스트했다. 그런데, 네이버 고객담당자는 이미 그런 기능이 있다는 답변을 해 왔다.

필자가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옮겨 온 것이 작년 이맘때였는데, 그 이전에도 있었던 기능이었는데 발견을 못한 것일까. 쨌든 제대로 확인을 안 해 봤기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라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불펌 블로거들은 관련 기능이 설정되어 스크랩을 원치 않는 경우에도 펌을 해 가는 것에 있어서는 어찌할 수 없으리라.

블로그에 대한 애정..

그 이야기들은 자기가 다루고자 하는 글의 대상과 소재에 대한 애정으로 충만하다. 그래서 꽤 긴 글들임에도 불구하고, 그
긴 글들이 그다지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 이건 그 애정이 불러일으키는 일종의 매혹일테다. 물론 그는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이렇게
능수능란한, 그리고 담담한 듯 깊이 있는 글은 쉽게 만날 수 없다.

출처 : 민노씨네

자신이 글을 쓰는 대상과 소재에 대한 애정에 대해 민노씨께서 언급하셨다. 아거님의 포스팅에 대한 글에서 언급된 것인데, 아거님의 미닉스라는 블로거에 대해 리뷰한 글에 대한 포스팅이다.

민노씨께서 작성해 놓은 글들을 보아도 자신의 글감들에 들어간 정성들이 보인다. 물론 그가 칭찬해마지않는 아거님의 포스팅들도 마찬가지다. 그 자신의 생각들과 경험들을 적절한 표현들을 사용해 적어내려가는데 그것을 읽고 있노라면 정말 그들이 필자의 앞에서 이야기해 주는 듯하다. 때론 온화한 모습으로, 때론 날카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아두는 그 무엇이 있다.

그것은 바로 다름 아닌 자신의 글에 대한, 포스팅에 대한 애정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리고 아거님의 포스팅을 통해 알게 된 미닉스님의 글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링크 따라가 앉은채로 몇 시간1을 두고 그 글들을 읽어 내려갔다.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고, 심지어는 눈물을 글썽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런 애정을 가지고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애정을 한껏 담아 읽는 이로 하여금 같은, 또는 유사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글을 작성할 날이 오길 바라면서 작성해 본다.

  1. 몇 번인가 언급했지만, 필자의 독력은 정말 형편없는 수준이다. 미닉스님의 글 하나를 읽는데 30여분 이상을 족히 소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