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산상성회

먼저 이 글은 개신교인의 입장에서 작성한 글이며, 개신교인이
아닌 경우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개신교인이라 하더라도
이성적으로만 접근하려고 하는 시도로는 수용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 부디 자신의 이해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된다면 읽지 않거나 읽기를 중단 하기를 권한다. 읽더라도 이에 대한 비난은 정중히 거절하는 바이다.

2회를 참여하고 글을 작성(우리 보기에는 )한 뒤 벌써 1년이 흘렀다. 그 후에는 산상 성회에서 광고한 약속1이 이행되었다.
자! 올해에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며 일정을 알려드린다!

청소년 산상성회 (제3회)
장소 : 기독교 대한수도원
전화 : (033)452-2594
기간 : 2009년 7월 27일(월) ~ 31일(금)

준비할 것은 간단히 세면도구, 갈아입을 옷가지, 덮을 이불 정도 되겠다. 물론 성경·찬송가는 필수다! 자체 복음성가를 사용하지만 성회의 대상인 청소년에 한 하여 무료로 증정되니 참고하시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하여 문의하시는 수고가 필요하다.

자!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었습니까?!

  1. 어떤 것인지는 올해 참여해 보시라![]

우리 보기에는

먼저 이 글은 개신교인의 입장에서 작성한 글이며, 개신교인이
아닌 경우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개신교인이라 하더라도
이성적으로만 접근하려고 하는 시도로는 수용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 부디 자신의 이해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된다면 읽지 않거나 읽기를 중단 하기를 권한다. 읽더라도 이에 대한 비난은 정중히 거절하는 바이다.

금년으로 대한수도원의 청소년 산상 성회는 2회가 되었다. 그 이전에도 청소년들이 개인적으로 부모들과 함께 큰 집회에 함께 참여하여 변화받기도 했으며 소명을 받는 일은 있었지만 – 대한수도원에서 – 그들을 위한 집회는 없었다.

대한수도원의 청소년 집회는 다른 청소년 수련회나 캠프에서와 같은 프로그램은 볼 수 없다. 다만 원내에 설치되어 있는 수영장에서의 수영시간을 매일 가져 더위를 식히고 다른 이들과의 친교(!)의 시간이 있을 뿐이다. 그 외의 시간에는 예배를 드리거나 보화1들을 체험한다.

성회 주최기관은 독특한 3가지 보화를 가지고 있는데 이 곳에 계속 다니지 않았거나 올해 처음 참여하는 사람들은 3가지 보화를 경험하게되면 거부감을 표하기가 일반적이다. 그도 그럴 것이 복음성가에는 다른 캠프에서 일반적으로 부르는 찬양들에서는 보기 힘든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내용들이 가득하고 안찰은 폭력적인 모습으로 보이는데다가 성령춤은 이단의 어떤 행위로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이유들보다는 독특한 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처럼 다른 일반의 교회나 기독교 관련 기관에서는 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작년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첫 번의 성회에서와 별 차이 없는 사람이 참여하였지만 청소년의 비율이 더 높아졌다. 청소년 성회라고는 하지만 초등학교 고학년까지도 참여하게 했기 때문에 1회 때는 초등학생들의 비율이 적지 않았다. 금년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했지만 초등학생의 비율은 줄어들었다.

이전에 몸 담고 있던 선교단에서는 청소년 캠프를 준비하면서 몇 달 전부터 준비한 계획에 따라 준비하고 연습했다.

이번 성회를 참여하면서 특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지 않았고 일반의 찬양도 하지 않은 것을 보며 아이들이 어떻게 버텨낼지 의문이 먼저 들었다.

사실 처음에는 지루해하는 학생도 있었고 끝까지 말썽을 피우며 제대로 참여하지 않는 학생들도 있기는 했지만 끝까지 남아 참여한 학생들에게 적지 않은 변화를 경험했다. 그런가운데 가장 아쉬웠던 것은 일반적인 수련회나 캠프 일정으로 계획을 하고 참여한 경우 3일 내지는 4일만 참여하고 돌아가는 경우였다. 자율학습이 있는 학생의 경우 허락된 기간에 제한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성회의 마지막 날에 학생들의 입에서 나온 체험담은 듣는 사람들로 더 깊은 은혜를 느끼게 했다. 단순한 기분이나 심리적 만족감이 아닌 그 이상의 것을 느꼈다.

학생들의 입에서 나온 고백은 하나님을 경험하고 방언 기도를 할 수 있는 은혜를 체험했으며 하나님의 만지심으로 마음 속에 있던 상처들이 회복되었다는 것이다. 이 글에서의 표현은 너무 일반적이어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그들의 고백하는 모습을 함께 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학생들의 이런 변화는 경험 후에도 지속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번 집회에서 얻은 중요한 것 하나는 어떤 인간적인 노력들로 보면 부족한 모습임이도 하나님의 성령이 인도하시는 가운데에 성회가 진행되었고 그런 가운데 역사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청소년들의 이런 변화는 그들의 삶에서 증거될 것이다. 내년 또는 그 후의 그들의 삶을 통해 이 변화의 간증이 이루어지기 원한다.

우리 보기에는 주먹구구식으로 해 나가는 것으로 보일 수 밖에 없었지만 이루어진 지금의 시점에서의 성회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되었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학생의 본분은 공부이다. 배우는 자의 입장에서 공부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그렇다 할 지라도 자신의 인생을 위해 삶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1. 성회가 시작되고 3가지 보화를 설명했는데 복음성가, 안찰, 성령춤이다. 이에 대해서는 추에 포스팅하겠다.[]

기거하는 곳

먼저 이 글은 개신교인의 입장에서 작성한 글이며, 개신교인이
아닌 경우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개신교인이라 하더라도
이성적으로만 접근하려고 하는 시도로는 수용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 부디 자신의 이해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된다면 읽지 않거나 읽기를 중단 하기를 권한다. 읽더라도 이에 대한 비난은 정중히 거절하는 바이다.

지금 생활하고 있는 곳은 기도원이다. 대한수도원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940년에 조선수도원1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시작되어서 지금까지 이어져내려오고 있다.

이 곳에 처음 오는 사람들은 거대한 규모의 성전만을 보고 오해할 수도 있을 만큼 적지 않은 규모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곳은 한번에 어떤 계획으로 크게 자랑하기 위해 지어진 곳이 아니다.

지금 이곳에서 봉사를 하고 있는 사람은 40여명 정도 된다. 이 사람들은 이 큰 규모의 시설을 운영하기 위해 자원하여 봉사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 곳은 다른 기도원들과 달리 일체 이용 요금을 치르지 않는다. 다만 복음성가(3000원)나 이 곳의 역사를
담고 있는 책(8000원)을 자기 마음에 필요를 느낄 때 살 수 있게 해 놓았을 뿐이며, 자신의 필요한 생필품을 살 수 있는
정도의 매점만이 운영되고 있을 뿐이다.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은 훈련을 받기 위한 것인데, 훈련이라는 단어에서 육체적인 어떤 것을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육체적인
것보다는 영적인 훈련을 받아간다는 것이 더 정확하다. 물론 육체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변화를 필요로 하지만 그것은 지금까지 스스로
자력에 의해 추구했어도 변화하지 못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을 고치기 위해 영적인 부분의 훈련이 필요하다.

영적인 훈련과 육적인 문제 해결이 어떤 연관성을 가지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겠지만, 영적인 훈련으로 다듬어지면서 육체적인 부분의 문제까지도 해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만으로 언급을 마치겠다.

쨌든 이 곳에서는 자원봉사자로서 수도원의 일을 스스로 돕고 있으면서 자신의 필요를 충족 – 영적인 훈련 – 하고 있다.

  1. 남북으로 갈리고 조선이라는 이름이 북한과의 관련성을 지닌게 아니냐는 터무니없는 이유로 박해를 받는 중에 대한수도원으로 개칭.[]

한국통신 요금, 그리고 교육이라는 것…

이번달 들어서 사역중인 교회의 성경학교로부터 시작해서 이번주에 집회에 이르기까지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어제 그 마지막을 장식했다(…고 생각하고 싶다 ㅠㅠ).

다녀와서 빠져나갈 여러 요금들을 점검하면서 문득 생각난 것이 한국통신 요금이었다.
저번달에 해지를 했기 때문에 요금이 70%정도만 나온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확인해 본 결과, 해지 때와는 달리 요금 전체가 청구됐다!
한국통신 요금 납부사이트에서 확인해 보려고 들어갔더니만 이미 해지된 상태이기 때문에 조회가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해지를 했더라도 지난 기록들은 살펴 볼 수 있도록 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

그렇게 화가 나 있는 상태에서 또 다른 한가지를 알게 됐는데, 작년 초에 가입해서 약 3개월여를 사용했던 넷스팟이 해지가 안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건 신경쓰지 않은 내 탓이다.
쨌든, 지금까지 1년여의 기간동안 20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버렸다. 무신경한 내 뇌구조라니…

요 몇 일간의 대한수도원 성경학교 교사활동을 통해서 한 가지 거듭 확인하게 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아이들에게 있어서 참된 선생님은 역시 폭력이나 강압적인 주지방법보다는 사랑으로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더 보기

본인 역시 사람이기 때문에 전혀 때리지 않았다거나 전혀 강압적이지 않았다는 말을 거짓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아야 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아이들을 대했을 때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뿐만 아니라 라는 사람에게 더 가까이 오게 됐다는 것이다. 이런 깨달음은 초등학생 폭행 선생님들이 절실히 필요하다는게 내 생각이다. 교육에 있어서 폭력은 한 인생을 망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물론 여기에서의 폭력은 필요 이상의 폭력을 말하는 것이다. 아주 때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내 경우를 들자면 내 아버지는 군에 대해 굉장히 호의적인 태도를 가지셨다. 신체적인 결함(색약) 때문에 장교 신분에 지원하지 못하셨기 때문에 병장으로 전역하셨지만, 전역 후의 아버지께서는 군의 교육 방식, 또한 조부님의 교육 방식을 취하셨다. 그 교육 방식이라는 것은 잘못에 대해 사랑의 매로 다스리시는 것이었다.
중고등학교 시절까지 이어졌던 소극적이며 내성적인 성격의 원인은 그 교육방식에 있었다고 확신한다.
같은 경험을 두고 동생의 평가는 다르다. 사랑으로 하신 행동이었기 때문에 지금의 긍정적 평가를 가진 우리들이 있는 것이라고 한다. 물론 그런 동생의 의견에 일부 찬성한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소극적이며 내성적인 성격에 대한 부분까지 덮을 수는 없다.
사람을 가르치는 것, 그리고 가르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이런 면에 있어서 매우 힘들다.

그래서 교육자라는 분들이 존경받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