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를 위해서라면!!

언젠가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연예인들은 아침방송프로그램에 나가서 폭로성 얘기를 하거나, 평소에 알려지지 않았던 비사등을 얘기하면 그날의 연예 뉴스 순위에 올라가는 현상이 부쩍 늘어났다.
일부러 관심을 모으기 위한 돌출 행동이나 발언도 심심치 않게 포털을 달구는데, 이것도 연예매니지먼트의 전형적인 방법이라고 누군가 이야기한 적이 있다.

이상은 킬크님의 포스트를 읽으면서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일부 긁어온 것인데,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은데 고 이주일씨가 어떤 쇼프로그램에 나와서 토크쇼를 하고 있는 중에 방청객 중에 한 명이 올라와서 난리를 피웠던 사건이 있었다. 물론 당시에는 생방송이 아니었다는게 그 사건의 큰 문제였다.

명확하게 고 이주일 씨의 사건인지 어떤지 확인하기 위해 검색을 하다보니 다음의 비슷한 사례를 검색하게 되었다.

MC 허참의 표정 역시 난감해 질 수 밖에 없었고, 방청객과 문제를 낸 남성팀 역시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TV를 지켜보던 전국의 시청자들은 방바닥을 구르며 웃었다.놀라운 것은, ‘가족오락관’은 생방송이 아닌 녹화방송이었는데도 이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는 사실이다.

물론 필자가 기억하고 있는 사건은 이 사건이 아니다. 검색해 봐도 기억하고 있는 사건이 나오지 않는다.

쨌든 저 사건이 꽤나 오래전 사건인데, 고 이주일 씨라고 기억하고 있는것은 아마도 TV에 출현했던 인물중에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뒤에 나왔던 프로그램이라고 기억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 이주일씨가 소천하기 최소한 몇 년 전의 일로 기억하니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쯤일 것이다.

어쨌든 해당 사건은 다음 날 아침엔가 뉴스에까지 보도된 바 있다.

하고 싶은 말은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저렇게까지 하려는 것은 분명히 지나치다 싶은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물론 필자도 이런 저런 행동들이 다른 사람이 보기에 튄다고 하지만 그건 다른 사람들과 다른 것 뿐이지 의도적으로 사건을 만들거나 하지는 않는다.

한편으로 다르게 생각해 본다면 연예인들이란 인기를 – 그러니까 사람들의 관심 – 먹고 사는 존재라는 점에서 우리에게 적용해 본다면, 우리가 만약 숨을 쉬기 힘든 상황 가령 수영을 못하는데 물에 빠진 상황에서의 숨을 쉬고자 하는 몸부림 같은 것일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