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필자는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해당 버스 회사에 피해를 준 셈이 된다. 왜냐하면 어제 탄 버스는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회사의 버스이며, 카드 역시 T-money 마이너스 카드가 아니라 eb라는 회사에서 제조한 카드였기 때문이다.
어쨌든 처음의 글에서 서울시는 왜 홍보를 제대로 하지 않느냐 버스 회사들은 왜 관련 안내문을 게시하지 않았느냐는 부분이 이해가 됐다. 제조 되는 모든 카드에 적용되는 것도 아니고 서울시에 소재한 회사의 버스만 해당되기 때문이다.
사실 어제 아저씨의 반응을 겪으면서 버스에 탑승해 있는 사람들에게 여러분 버스카드 요금 부족하면 다음에 충전할 때 빠져요 라고 말하려고만하고 말하지 않은 것이 다행으로 여겨진다. 필자의 소심한 성격에 감사할 따름이다. 의도하지 않은 범죄자(!)를 만들 수 있었던 상황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뭐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필자가 재학 중인 학과가 그다지 비전 있는 학과는 아니다.
이 학과는 당장 졸업해서 돈을 벌거나 하는 이익 지향적인 학과는 아니다.그래서 곧 30대도 되는데, 돈 벌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 싶어졌다. 여자친구랑도 이번 사건들을 계기로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는 정도로 삽시간에 발전하고 있는데다가, 결혼하려면 돈도 필요한데 당장에 능력이 되지 않는다고 언제까지 무능력하게 있을 수만은 없다는 생각이다.아직 젊으니까 뭔가 더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걸렸다!
파닥파닥~(ㄷㄷㄷ…) 무려 올블로그 실시간 인기글에 있는 [#날작의 케세규블로그]에서 보고는 별로 바쁘지도 않고 무엇보다 문답 안 한지 꽤나 됐기 때문에 해 봤다.
▼봐 버린 사람은 바빠도 해 주라는 요청의 글이 있었다. ※포스트 제목을 「학교(일&취미)를 그만두기로 했습니다」로 할 것. 말하자면 지뢰 배턴이다.
▼보자마자 하는 배턴←이게 중요 ※본 사람 반드시 할 것…바로 할 것.
HN:cansmile 직업:대학생 병:자뻑증세 심함. 장비:D70 / P4 2.4G 19″ CRT 성격:외향성에 직선적, ABO형의 모든 성격을 고루 갖춤. 말버릇 : 왜? 신발 사이즈:280 가족 : 할머니 / 아빠 / 엄마
▼좋아하는 것 [색] 짙푸른하늘색 (#003366) [번호] 2 [동물] 강아지 [음료] 실론티 [소다] 글쎄.. 톡톡 쏘는류는.. [책] 만화책 전반,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 전공서적? ㅡㅡ;; [꽃] 채송화
[휴대폰은 뭐야?]고아라폰 SCH-W270(깜장) [컴퓨터 없이 살 수 있어?]글쎄.. 살 순 있지만 지금 생활에서는 없으면 멍하니 있어야 한다는.. [난투에 참가한 적 있어?] 노우! [범죄 저지른 적 있어?] 아마도… 범죄자 예비 0순위? [물장수/호스트로 오인받은 적 있어?]그닥… [거짓말 한 적 있어?]무수히… [누군가를 사랑한 적 있어?]지금도 loving.. [친구와 키스 한 적 있어?] 음… 여자인 친구와 술김에 한 적이 있…;;; [누군가의 마음을 가지고 논 적 있어?]아니 그런 썩을 넘이 있단 말…;;; 사실은 철 없을 때 해 본적이 있는 듯도… (쿨럭..) [사람을 이용한 적은 있어?]사람은 누구나 서로를 이용하며 이용당하고 살고 있다는 생각을 가진 1人 [이용 당한 적은?]물론! [머리 염색은?] 블루블랙…. 끝! [파마는?]태어날 때부터.. 돈 굳힌 1人 [문신 하고 있어?]없다. [피어스 하고 있어?]무섭다. ㅡ_ㅡ;; [컨닝한적 있어] 커닝은 범죄다! 커닝하느니 F를 받겠다… 그래서 1학년 때 성적이 C나 D도 있…;;; [술마셔?]결코 안 마신다.. [제트 코스터를 좋아하는 편이야?] 좋아는 하지만 타고 나서 후회하는… ㄷㄷㄷ [피어싱 더 할 거야?] 결코 할 가능성 없다. [청소를 좋아하는 사람?]좋아는 하지만 그다지 정리는 안하고 사는 타입.. [글씨체는 어떤 편?]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는 필체~ [웹 카메라 가지고 있어?]군대서 나올 때 고참한테 팔았…; [운전하는 법 알아?]당연하게도.. [무엇인가를 훔친 적 있어?]몇 번 있다. [권총 손에 넣은 일 있어?] 실탄 든 권총도 들어봤지만, 사격은 안 해 봤다. [지금 입고 있는 옷]심플한 어두운 면티, 팬티… [지금의 냄새는]음… 태우는 모기향 냄새.. [지금의 테이스트]무미.. [지금 하고 싶은 것] 그녀를 만나러 가고 싶다. [지금의 머리 모양]머리감고 손 안댄 상태. [듣고 있는 CD]CD는… 모두 MP3로 바꾸어서… [최근 읽은 책]진행 중인건 전혀 없다… 주로 블로그 글을… [최근 본 영화] 즐거운 인생 [점심] 평범하게 던킨 도너츠와 김치 찌개!! [마지막에 전화로 말한 사람] 아빠 [첫사랑 기억하고 있어?]물론, 애 낳고 잘 살고 있다는… [아직 좋아해?] 친구로서 좋아는 하지만.. 연애 감정은 없다. [신문 읽어?]인터넷을 주로 이용한다. [동성애자나 레즈비언의 친구는 있어?]지금까지는 없다. [기적을 믿어?]물론! [성적 좋아?]평점은 4점 이상 [모자써?]어울리지 않아서 잘 안 쓰지만 쓰긴 쓴다. ※원문 : [帽子^かぶる-모자^쓰다]인데, 번역기가[ 帽子か^ぶる:모자인가^인 체하다]-로 번역… [자기 혐오해?] 결코 그렇지 않다는… [뭔가에 의존하고 있어?]하나님! [뭐 모으는 거 있어?] 없다요.. [가깝게 느껴지는 친구는 있어?] 단 1명! [친구는 있어?] 셀 수 없을 정도….라면 거짓말… ㅡㅡ;;; 약 400명 정도? [자신의 글자를 좋아하는 사람?]극히 개인적인 글들인데다가 반말체라서 누가 좋아할까.
헤드폰을 몇 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는 SENHEISER PX200과 Logitech Bluetooth wireless headphone(F-0361A, F-0397A)인데, PX200같은 경우에는 재작년에 PX200 정품을 사서 사용하다가 잃어버려서 올해 다시 산 것이고 퍼렁니무선 헤드폰은 선물받은 것이다.
쪼개지기 시작한 제품
그런데 이 퍼렁니 무선 헤드폰이 작년에 사용하면서 헤드폰 뒷부분이 쪼개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달랑 달랑 두 조각이 나게 생기는 사태가 벌어졌다. AS받으러 갈 시간이 되지 않아 그렇게 몇개월을 방치해 뒀었는데, 종강을 하고 약 2주 전에 AS를 받았다.
쪼개지는 부분
그렇게 쪼개지는 것이 필자의 머리가 커서인가 싶었지만 험하게 사용한 탓도 있겠다 싶었는데, 이번에 다시 받아서 사용한지 1주일만에 다시 쪼개지기 시작하는것이 아닌가!
이거 AS를 보냈지만 어찌 손쓸수가 없어서 새것을 보내준 듯하다. 일단 받았을 때 기분은 좋았지만 일주일밖에 안 된 시점에서 이렇게 쪼개지는것을 보면 분명 이 제품 자체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제가 시사기자단 홈페이지를 보고 있는데 아버지께서는 그런 몹쓸 놈들 것은 뭐하러 보냐?고 하셨다. 시사저널의 추태를 꼬집어 말씀하시는 것이다.
필자의 주변 블로거들을 통해서 시사저널 사태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시사저널 거리기자단 홈페이지에 방문하고 가입도 하였다. 그 동안 올라온 글들을 주욱 읽어내려가고 있는 순간에 시사저널이라는 글자만 보시고 하신 말씀이다.
아~ 나만 알아선 안되겠구나 싶어서 아버지께 시사저널이 아니라 시사저널에서 나온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페이지에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오~ 그래? 하시면서 희색을 보이셨다.
사실 그 때 아버지께 가입하시라고 말씀드리려다가 이런 사실을 아시게 되셨으니 자발적으로 가입하시겠지? 라는 생각으로 그만두었다. 성품이 적극적이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러실 거라고 생각했으며, 그렇기 때문에 가입하셨는지 여부는 확인하지 않아도 되리라 생각된다.
그러던 오늘 시사기자단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메일을 통해 보내져왔다. 그 내용인즉슨 자원하여 도움을 주신분들에 대한 감사하다는 것과 새로이 새 매체를 위한 정기구독신청을 해 달라는 것이었다.
사정이 허락하는대로 입금하여 신청하고 후에 매체가 발간되면 잔금을 치루어 달라는 것이다. 물론 마음 같아서는 수십만원 아니 수백만원이라도 보내주고 싶지만 재정적 여건이 그렇게 허락되지 않기 때문에 조금의 성의를 보낼 수 밖에 없지만 그것 외에도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가능성에 보탬이 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굳이 이런 포스팅을 하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을 통해 알려지겠지만 조금이라도 노출을 위한 노력을 하여 가능성을 넓히고자 함이다.
메일내용보기더 보기 접기
사흘 만에 2억 원을 모아주셨습니다
세상 일이 그런 것이겠지요. 기자들이 매체를 떠난 뒤에야 <시사저널> 사태는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은 난데없이 기자들이 울고 불고 하는 것을 보고서야 이 사태를 알게 되신 듯했습니다.
저의 후배 기자들은 편집국장 몰래 빠진 기사 세 페이지 때문에 1년을 싸웠고, 6개월 동안 월급 한 푼 못 받는 파업을 벌이고,
또 끝내는 사주의 결단을 청하며 사주의 집 앞에서 곡기를 끊고 주저앉았습니다. 팔과 다리를 자르고 무릎 걸음으로 기어들어오라는
회사의 태도에 후배들이 결단했습니다. 길이 끊긴 그 곳에서 그들은 자폭했습니다. 그런 후배들을 지켜봐야하는 제 마음의 비통함을
말하는 것은 사치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부음에 놀라고 슬퍼해 주신
분들이 너무 많아 저는 먹먹합니다. 7월 현재, 전 시사저널 기자들로 구성된 참언론실천시사기자단은 시쳇말로 시대착오적일지 모르는
일에 몰두해 있습니다. 오는 9월 창간을 목표로 신매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호도, 창간 날짜도 없는데 정기 구독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제호도 지어달라고 손을 벌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셨습니다. 기자단 발족 이후 1주일 동안 저희 통장에
입금된 금액만 3억 원이 넘었습니다. 1만원, 2만원 또 덜컥 5백만원…. 그렇게 모인 돈입니다. 단지 기자들이 안쓰러워 은행에
찾아가 돈을 입금하는 번거로운 일을 하신 것은 아닐 것입니다.
빠진 세
페이지 기사는 세상을 뒤흔들 특종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편집장이라면 실었을 것입니다. 그 기사가 빠진 과정은
비상식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에 항의하는 기자들을 응대하는 장본인들의 태도는 몰상식했습니다. 싸움의 끝에 이르러 한 후배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졌다. 그런데 우리만 진 게 아니고 전체 언론이 다 졌다.”
저는 그 말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다른 일도 아니고, 언론사에서 거대 광고주와 사주의 이해 때문에 편집권이
문제가 된 사안에 대해 주요 언론이 외면하고 입을 닫았습니다. 그 고집스러운 침묵의 의미를 알아챈 사주와 사장은 상식을 조롱하며
철퇴를 휘둘렀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기자 24명 가운데 17명을 징계하고, 한 사건에 대해 취재진과 독자, 시민단체 대표 등
닥치는 대로 23명이나 법정에 세우겠다고 고소 고발할 염을 품지 못했을 것입니다. 겨우 입을 연 언론에 대해서는 고소로 재갈을
물렸습니다. 예상대로 많은 언론이 중얼거리다가 입을 닫았습니다. 저희는 말라 죽어갔습니다. 몇몇 언론만 피를 토하듯 외롭고
분주히 저희 싸움을 보고했습니다.
하지만 상식은 살아있었습니다. 지금
저희는 컴퓨터가 단 한 대도 없이 더부살이를 하고 있는데 자원 봉사자들이 노트북을 들고 와서 회원 관리를 해주고 후원 전화를
받아줍니다. 충남 당진의 한 주부는 “너무 멀어 밥을 해주지는 못하고 반찬을 택배로 부쳐 줄테니 밥만 해서 먹으라”고 전화를
합니다. 기금에 보태라며 미국에서 그림 수십 점이 날아옵니다. 중고차를 취재차로 쓰라며 한 중고차 상인이 전화를 합니다. 단식
농성장에는 퇴근하고 어둑한 골목길을 더듬어 굶는 기자들을 격려하러 오는 독자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언론이 그 상식의 힘을
증폭시키지 못했을 뿐입니다.
어떤 분이 이런 메모를 남겼습니다.
‘뉴스를 볼 수도, 안 볼 수도 없는 세상.’ 저는 그 말 속에서 더 이상 사회의 정직한 보고자로서의 책무를 잊어버린 기성
언론에 대한 가없는 염증을 확인합니다. 그 염증에 우리는 책임이 없는가 돌아봅니다. 언론이 상식의 힘을 증폭시켜야 합니다.
여러분, 저희가 두려운 마음으로 그 길을 걷고자 합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참언론실천시사기자단장 문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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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가는 길에 함께 해주세요.
아직 제호도, 창간 날짜도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감히 청합니다.
새 매체는 성역없는 탐사 보도, 균형잡힌 공론의 마당, 깊이 있는 정보와 책임있는 대안 모색을 기치로 내걸었습니다.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후원금을 보내고 계십니다. 1만원부터 수백만 원에 이르기까지 후원계좌에 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귀한 이들의 뜻을 밑천삼아 길을 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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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다른 것에 있어서는 유혹이 거의 받지 않는없는 편이다. 하지만 펜에 있어서만큼은 유혹이 좀 있을 때가 있다. 남들이 쉽게 가지지 않는 그런 펜이라던가하는 희귀성 펜은 아닐지라도 대부분의 남들과는 달라보일 수 있는 그런 펜은 잘 쓰려고 한다.
학창 시절에 흔하게 쓰는 제도 0.5mm 샤프를 버리게 된 것은 고등학교 때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나름 아르바이트라는 것을 하게 되고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니 다른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다고해서 PC나 고가 제품을 살만큼의 아르바이트가 아니었기때문에 해당 품들에 대한 유혹은 생기더라도 접을 수밖에 없었다.
성격이 다혈질인 편이어서 한번 충동이 일어나면 불같이 일어나고 화르륵 다 타올라 순식간에 사그라드는 특성을 가졌기 때문에 유혹도 생각을 접으면 그것으로 끝이었다. 하지만 당시에 0.5mm 샤프만으로는 낙서의 필기감을 만족시켜주지 못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낙서를 하는 다른 종류의 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0.3mm 샤프를 구매했었다. 하지만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거 굉장히 얇기 때문에 쉬이 부러져버리곤 한다. 여성이나 조심성이 많은 사람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펜으로 여겨졌고 잘 쓰지 않게 되어 어느샌가 없어진 줄도 모르는 채로 기억과 필통에서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구매한 것이 0.9mm 샤프인데, 이거 굉장한 만족감을 얻었다. 하지만 이것 마저 튼튼하지 못한 편이었기 때문에 약간의 불만족은 있었지만 나름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으로 여러해동안 사용해오고 있다.
하지만 얼마전 2.0mm 샤프라는 제목의 포스트를 보고 0.2mm샤프심의 오타인가 싶어 클릭했더니 정말 심이 굵은 샤프가 있는 것이다.
이거 1mm이하의 샤프심과는 달리 홀더 샤프라는 웬지 모를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샤프 심도 색이 몇 가지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단 며칠간 사려고 했지만 2.0mm샤프라는 말에 문구점 주인들은 고개를 저었다. 응암역 근처에 학생 문구 할인점이 있는데 그곳에 가서야 찾을 수 있었다. 어찌나 반갑던지 바로 사버렸다. 일제의 은색 바디 홀더 샤프이다.
마치 심이 연필같아서 웬지모를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는데, 적잖이 만족스러운 필기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단점은 역시 보편화되지 않은 제품이라서인지 단가가 비싸다는 점이다.
샤프심도 12개 들어있는 것이 무려 7천원이다. 하지만 만족감에 그것도 아깝지 않다.
노트에 필기할 때에는 너무 굵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기 때문에 0.9mm 샤프와 함께 병행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이 글을 작성하기 위한 자료를 캡춰하기 위해 방문한 한소프트 사이트의 메인 화면은 바뀌어 있었다. 이전보다 좀 더 시원해 보이는 색감이 배색되어있는 것으로 날이 더워지는 것이 새삼 느껴지게 되었다.
한글 2007년이 나온뒤에 기존에 2005에서 해결되지 않았던 문제가 해결되어있기를 바랐지만, 2005에서 잘 되던 부분까지도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한글과컴퓨터에 로그인하여 해당 문제를 접수하였으나 다른 문제들과는 달리 여전히 접수 상태였다.
한컴 Q&A 목록
2006년 12월 6일에 접수한 문제인데 그 이후에 다른 문제로 올린 문제들에 대해서는 만족할만한 수준의 친절한 처리가 있는것과 달리 여전히 접수상태인 것으로 보아 해당 기술 분야에 굉장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사실 히브리어는 일반인들이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소홀해 질 수도 있는 분야이기는 하지만 다른 문제들에 대한 처리 대응으로 보아 단지 소홀하여진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다.
입력방향 문제
2007년에서 입력한 히브리어는 자음만 입력했을 때 히브리어의 정방향1입력이 안되는 문제가 있다. 이 문제는 2005에서 2007로 판올림되면서 생긴문제이다.
모음과 함께 입력했을 경우에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게다가 2007년 판에서 제대로 입력해 놓은 문구들이 다른 판(2007 이전 판)에서 열 경우 뒤집어지는 문제가 발견되었다. 이 문제는 2007년 판 또는 그 이후의 판에서는 상관이 없겠지만 모두가 2007년판을 사용하지 않기에 문제가 된다.
일부 모음의 자음과의 분리
Shift키를 누른 키보드 레이아웃
Shift키를 누르지 않은 키보드 레이아웃
아시는 분만 아시겠지만, 일단 자음은 크게 보이는 것들이 자음이고, 작은 점들로 보이는 것이 모음이다.
Shift를 누르지 않은 상태가 대부분 자음인데, 누른 상태에서는 안 누른 상태에서 미처 배정받지 못한 자음과 모음들이 있다. 그런데 자음들 사이에 e키에 해당하는 부분에 모음이 있는데, 그것이 자음들과 합쳐져서 나타나야 하는데, 합쳐지질 않아서 글자 겹치기로 만들어 넣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 문제는 2007에 이르러서도 변함이 없다. 그런데 u나 i에 해당하는 모음은 다른 자음들과 이상없이 합쳐져 나오는 것이 이상할 따름이다.
일단 위의 두 가지 문제가 2007에 이르러서 새로 생기거나 이전부터 있었던 문제이다. 여전히 일부 자음과 모음 조합에서 오류를 일으키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지만, 해당 문제는 다른 PC의 다른 버전에서는 이상없이 되는 것인지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기 때문에 남기지 않는다.
오늘 고등학교 후배가 싸이월드에서 쪽지를 보내왔다. 이 후배는 차 매니아인데, 람보르기니를 실제로 봤고, 사진과 동영상도 차주의 허락을 받아 촬영해서 올려놨다는 내용이었다.
오늘 축하해주세요..^^; 축하받을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특종입니다.오늘 제가 주차하는 주차장에.람보르기니가 왔더군요.. ㅠ.ㅠ
정말 포스작살난다는 모터쇼에서나 봤는데. 오늘 실제로 보고 타보고 만져보고 그랬습니다. 오너분이랑 많은이야기도 나눴구요. 다들
궁금해하는거 가격이 8억이랍니다. ㅠ.ㅠ 그차를 타보고 만져보고 그랬네요. 걸윙도 실제로 작동해보고. ㅠ.ㅠ 최고에 날이였네요.
ㅠ.ㅠ 엔진소리도 작살나구요. 오너분이 사진도 허락하셔서 사진이랑 동영상이랑 올려놨습니다. 한번 보세요. 정말 포스가
작살입니다. 천천히 슬금슬금 가는데도.. ㅠ.ㅠ 그 뒷모습이란.. ㅠ.ㅠ 아~ 정말 죽입니다.. 번호판 따는데만도 8개월
걸렸다고 하던데. ㅠ.ㅠ 부럽기만 하네요.. 사진으로만 확인했던 차량을 실제로 보니깐. 정말 죽이더군요..^^;
가격이 8억이라는 소리에 흥미가 생겨 후배의 미니홈피에 방문했다. 그가 올려놓은 동영상이 최근 글 제일 위에 링크되어 있어서 재생을 시키려고 원안에 오른쪽 화살머리를 눌렀다. 그런데 다음 화면은 새 탭과 함께 성인 인증 화면이었다. 이상해서 다시 원래의 탭으로 가서 확인하였더니 오른쪽 위에 빨간원 안에 19라는 글자가 있었다. 1
일단 재생에만 신경쓰느라 제대로 확인이 안되었던 것이다. 조금 의아했지만 그래서 평소 하던대로 성인인증을 했다. 휴대폰을 이용하는방식으로 되어있었는데 인증번호를 넣으니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왔다.
이 화면1을 만나고 나니 좀 허탈한 기분도 들고 당황이 되었다. 일단 어떤 내용인지 확인하기 위해 원래의 탭으로 돌아가 동영상을 재생해 보았다. 동영상의 내용은 단순히 화면을 차량에 고정시키고 차주와 이야기를 나누는 후배의 목소리 뿐이었다.
여기서 발생되는 의문은 단순히 자동차를 찍었을 뿐인 동영상이 왜 19금 표시가 붙어야 하는 것이다. 단순히 차량 하나 찍은걸로 19금이 붙는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았다. 혹시나 후배가 19금 표시가 붙도록 설정하는 어떤 옵션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필자의 미니홈피로 돌아가서 확인을 해 보았지만 다음의 그림에서와 같은 화면만 있을 뿐이지 어떤 관련된 문구 또는 옵션을 전혀 찾을 수 없었다.1
그렇다면 19금 표시는 올리는 사람이 아닌 Mncast에서 붙도록 만들었다는 생각으로 이어지는데, 과연 차량을 촬영한 영상이 19금 표시가 붙을 만한 것일까. 다음은 위의 성인인증 화면에 나오는 문구이다.
성인인증이란,
엠엔캐스트의 서비스 중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심의규정 및 청소년유해 매체물 기준에 따라, 청소년 유해정보로 구분되는 ‘성인 정보’들을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 방지하는 절차입니다.2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일 경우 청소년에게 유해한 성인정보는 서비스에 노출되지 않으며, 성인임이 확인될 경우에만 성인 동영상 영상으로 설정된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문구를 보면 19세 미만의 청소년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되어 있는데,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여기서 19금 표시가 붙은 것에 대한 원인을 생각해보면
1. 차량이 8억이나 되는 고가의 외제차이기 때문에 청소년들에게 유해하다고 판단
2. 제목이 죽인다 라는 문구가 들어가서 자동분류
3. 모든 동영상에 무조건 첨부되는 것
인데, 첫번째와 세번째는 억측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능성은 두 번째의 것으로 좁혀졌다. 죽인다는 말 때문에 이 동영상이 죽이는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판단되어 19금 처리가 된 것인가!?
아 한가지 가능성이 더 추가 되었다 다음의 글의 5번항을 보면 성인 카테고리에 분류되었기 때문일 가능성이다.
3. 성인인증 후 24시간 이내에 [쿠키 및 임시인터넷파일]을 삭제하면
성인 카테고리 동영상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다시 인증을 하셔야 합니다.
[쿠기 및 임시인터넷파일]을 삭제하면 PC에 저장된 성인인증(실명인증) 정보가 담긴 파일이 손상 또는 삭제되면 성인인증 절차를 다시 거쳐야 하므로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다시 인증 문제로 돌아가면 인증하는 다른 방법은 없는 것인가. 싸이월드와 연계해서 다시 비밀번호를 치게 한다든지해서 확인하는 방법도 있는데, 왜 굳이 성인인증을 하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상식 범위 안에서 돈 버는 방법을 생각해줬으면 한다. 엠앤케스트! 정말 실망이다.
참고로 엠앤케스트에서 성인인증에 대해 답변해 놓은 글이다.
성인인증 절차 이용안내
2007-03-16
안녕하세요. 엠엔캐스트 입니다.
성인 컨텐츠로 부터 대한민국 청소년을 보호해야 할 의무와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성인 컨텐츠를 볼 수 있는 성인의 볼 권리
이 두 가지 모두 충족시키기 위하여 실명인증을 통한 성인인증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존 실명인증에서는 [주민등록번호 도용]이라는 또 다른 사례가 발생하여 그에 대한 강화 차원에서 모바일(휴대폰) 성인인증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엠엔캐스트에서 보다 강화된 휴대폰 성인인증(실명인증) 시스템에 대하여 아래 내용을 숙지하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1. 모바일 성인인증에는 인증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기존의 실명인증과는 달리, 본인 임을 확인하기 위해서 본인의 모바일(휴대폰)을 이용하여 성인인증(실명인증)을 시행합니다. 이에 별도의 수수료가 부과되는데 1회 인증시 270원(부가세 10% 별도)의 수수료가 휴대폰 요금 청구서에 [모빌리언스 소액결제] 항목으로 부과됩니다.
2. 1회 성인인증으로 24시간 동안 성인 카테고리의 동영상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성인인증(실명인증) 1회로 한 대의 PC에서 24시간 동안 성인 카테고리의 동영상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성인인증(실명인증) 후 24시간이 지나면 인증된 정보는 PC에서 자동 삭제됩니다.
3. 성인인증 후 24시간 이내에 [쿠키 및 임시인터넷파일]을 삭제하면
성인 카테고리 동영상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다시 인증을 하셔야 합니다.
[쿠기 및 임시인터넷파일]을 삭제하면 PC에 저장된 성인인증(실명인증) 정보가 담긴 파일이 손상 또는 삭제되면 성인인증 절차를 다시 거쳐야 하므로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 24시간 이상 성인인증은 할 수 없습니다.
성인인증(실명인증) 기능은 성인 카테고리 동영상에 대해서 청소년 보호와 성인의 볼 권리를 위한 서비스입니다.
PC방등의 공공장소에 위치한 PC도 청소년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성인인증 유효시간은 최대 24시간 입니다.
5. 인증이 완료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성인인증(실명인증)절차가 완료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완료되지 않고 수수료가 부과되었다면 1:1 문의를 통해 문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6. 내가 올린 성인 동영상에 대해서는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등록한 성인관련 동영상은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이용가능하나 다른 사람이 등록한 동영상과 스크랩한 동영상은 성인인증(실명인증) 절차를 거친 후에 이용 가능합니다.
7. 성인인증(실명인증)에 발생한 수수료에 대해서 취소 또는 환불 받고 싶어요.
성인인증에 대한 취소 및 환볼은 엠엔캐스트의 1:1 문의로 사유와 휴대폰 번호를 함께 알려주시면 확인 후 바로 처리해 드립니다.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1:1 문의를 통해 문의 해주세요.
출처 : mncast 이용안내 “성인인증 절차 이용안내”
이 페이지에서 확인한 것은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하기 때문에 휴대폰 인증으로 바꾼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해가 안된다.
휴대폰도 동거하는 가족에 의해 도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 않은가!
얘길 해 준 친구는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으며, 일본어 듣기를 위해 일본 뉴스 동영상을 보고 있었다. 대충 옆에서 보기에는 좁은 길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는 모양의 그래픽 화면이 보이길래 좁은길에 사람을 고려 안하고 달리던 자동차가 사람을 치었다 정도로 예상했었는데 내용은 꽤나 황당한 것이었다.
내용인 즉 한 운전자가 운전해가는데 앞에 웬 소년이 쓰러져 있어서 경찰을 데리러 갔다 왔는데, 이 소년이 없어졌다고 한다. 이 사람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거나 했기때문에 쓰러진것으로 생각해서 경찰에 신고하였는데, 경찰의 조사 결과 그 소년은 길을 가다가 단지 졸려서 누워있었다는 것이다.
해당 뉴스가 지역 뉴스인지 아니면 황당뉴스만 따로 모아놓은 공싀 동영상인지는 모르겠지만, 황당하기는 중국뉴스와 크게 차이를 가지지 못한다.
★그렇다아니다NEW★ 그렇다 ━ 아니다 ━
1. 욕심이 많다 2. 생각이 짧아서 후회를 잘한다
3. 깊이 생각하고 신중히 행동하는 것 같다
4. 현재 호감가는 이성이 2명 이상있다
5. 나를 좋아해주는 이성이 2명 이상 있다
6. 최근 일주일 이내에 고백받아봤다
7. 이성을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얼굴이다 – 볼살입니다.. ㅡㅡ;;
8. 여리고 어리다는 말을 들어봤다
9. 어떤 비밀이든 누구에게나 편하게 말할수 있다 10. 관심도 없으면서 관심있는 척 해본적있다
11. 이성을 5번 이상 사귀어봤다
12. 비밀을 말할 수 있는 친구가 5명이상이다
13. 혼자라는 생각이 자주든다 14. 휴대폰이 없으면 불안하고 꼭 필요하다
15. 건망증이 심각하다
16. 편식이 심하고 못먹는 음식도 많다
17. 남 동생이 있다
18. 여 동생이 있다
19. 오빠(형)가 있다
20. 언니(누나)가 있다 21. 화가 나도 참을 수 있다
22. 눈이 크다
23. 남에게 잊혀지지 않을 상처를 준 적이 있다 24. 봐선 안될것을 본 적이있다
25. 운명같은 사랑을 믿는다
26. 운세를 믿는다
27.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28. 난 아이큐가 높은 것같다[…]
29. 구구단 게임에 강하다 30. 어리버리하다는 말을 들어봤다
31. 좋아하는 노래가 있고 즐겨듣는 노래가 있다
32. 이성관계가 복잡하다
33. 내 이상형은 돈많은 이성이다
34. 장기자랑을 한 적있다 35. 시험성적이 95점 이상 나온적이있다
36. 시험지 백지 낸 적 있다
37. 장난으로 이성과 사귄 적있다
38. 이성과 영화본 적 있다
39. 아직까지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
40. 짠 것을 좋아한다
41. 매운 것을 좋아한다
[다른 사람은 먹고 싶어하지 않을 정도로 매운 음식을 좋아하죠] 42. 개근상을 받아본 적 있다
43. 초등학생 때 난 서울대 갈 줄 알았다.
44. 현실은 불가능하다
45. 집이 70평 이상이다
[오호~ 이 글 받는 사람중에 이걸 Yes할 사람이 있을까요?]
46.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려면 무엇이든 할 수있다
47. 친구를 버릴 수 있다
48. 가족을 버릴 수 있다
49. 자살시도를 해본 적이있다
50. 불량식품을 싫어한다
51. 컴퓨터하면 할 게 없지만 계속 하게된다
52. 모르는 사람이 내 욕 했다는 소리들어봤다
53. 나에 대한 헛소문에 짜증났던 적 있다
54. 나는 공주병이다
55. 나는 이기적인 것 같다
56. 핸드폰 전화번호부에 이성의 전화번호가 50개 이상이다 57. 남자(혹은 여자)는 잘 믿지못하겠다
58. 하지만 한번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
59. 그래서 상처받아봤다
60.화난 표정일때가 많다 61. 세상에서 내가 제일 이쁜 것 같다
[지…ㅈ..지나친 자신감이 독일수도…]
62. 닮고 싶은 사람이 있다 63.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
64. 내 꿈은 늘 바뀐다
65. 살면서 후회하고 있는 일이 3가지 이상된다
66. 사귀었던 사람이 내 욕하는 걸 들어봤다 67. 헤어지고 후회한 적 있다
68. 사귄 사람 중에서 결혼해도 후회하지 않을 사람이있다
69. 이 사람은 정말 아니다 라는 생각 든적있다
70. 거짓말을 잘 한다
71. 맞아서 병원가 본 적 있다
72. 싫어하는 선생님이 3명 이상이다
73. 듣기 싫은 노래가 5곡 이상 있다
74. 다혈질이다
75. 도서관 가본 적 있다
76. 새벽에 산에 가본 적 있다
77. 난 외동이다
78. 외동이 아닌데 다른사람이 날 외동인 줄 안적있다
79. 다이어트 시도를 해본 적 있다 80.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이상 쪘다는거… ㅋㅋㅋ]
81. 사람들을 싫어한다
82. 나도 모르는 나를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다
83. 핸드폰을 5번 이상 바꾼적있다 84. 어떤것으로든 학급에서 5등안에 든적이 있다
85. 남자친구(여자친구) 우는 것을 본 적있다
86. 남자친구(여자친구)를 때린 적 있다
87. 아무에게도 말 못 할 비밀이있다
88. 티비보는 것을 어떤 것 보다 좋아한다
89. 라디오를 듣는다
90. 굉장히 소심하다
91. 내 목소리는 남자같다
92. 높은 힐을 신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
93. 뭐든 잘 먹는다
94. 달리기를 굉장히 잘한다
95. 하지말라는 짓 은 꼭 다하고싶다
96. 쉽게 마음주지 않는다
97. 쉽게 사랑에 빠진다
98. 정이 너무 많아서 탈이다
99. 낯가림이 심하다
100. 최근 일주일 내에 울어본 적 있다
오오~ 이거 카펙 대신에 사용하면 괜찮겠다는 아이템이 나왔으니!
T-man이라는 캐릭터를 이용한 FMT(Frequency Modulation Transmitter)이다. 이 아이템의 장점은 Wireless라는 것이다. 선이 없이 무선 주파수 대역 88.5와 88.9의 두 개의 채널로 전송한다는 것이다.
단점은 한번 충전해서 5시간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과 핸즈프리 대용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음.. 사실상 하루에 왕복 2시간 가량 이니까 한번 충전하면 이틀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정도면 조금 귀찮긴 하겠지만 하루에 한번이 아니라는 것을 위안 삼아 사용하면 될 것이고, 핸즈프리야 핸드폰 리모콘에서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괜찮다.
이거 보면 볼 수록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디자인도 캐릭터 외관이라서 그다지 떨어지는 것도 아니라서 썰렁한 마티즈 내부에 밋밋함을 제거해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이 될 수도 있을 듯하다.
위의 교복이 의무화 상용화되어 보급된다면 떙땡이 치는 학생들에게 타격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 교복을 벗어 학교내 사물함에 넣어둔다던지 하는 식으로 처리해 버리면 그만 이라고 생각된다면 뭔가 또 다른 방법이 강구되어 사용되어질 것이다.
휴우… 이제 학창시절의 로망, 땡땡이는 힘들어지는것인가!
그동안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이 있었는데, 무지개 링크가 동작되지 않았던 것이다. 사용에 불편함이라기보다는 마음이 불편했다는 표현이 더 맞겠다. 쨌든 그것에 대해 그동안 찾아볼 생각은 안하고 뭔가 스킨에 문제가 있겠거니 싶어서 신경 안 썼는데, 오늘 필자와 같은 스킨임에도 무지개링크가 작동하는 블로그를 발견해서 구글링해본 결과 다음의 결과가 나왔다.
이효리와 옥주현이 원만한 대화를 통해 소속사를 떠났다는 기사를 접하면서, 이와 유사한 류의 기사들을 접할 때 생각했던 것들을 떠올렸다.
그렇다면 잘된일이라는 것과 진정 원만한 대화를 통한것인가라는 것이 교차되어 떠오른다. 대부분 어딘가를 떠난다는 것에 대한 것들은 그 당시에는 원만한 관계로 보이지만 실상 후에 재조명 되어졌을 때에는 원만하지 않은 트러블이 원인이 되어 그랬던 것으로 판명되었던 몇몇의 사례덕이다. 이효리와 옥주현의 소속사 이탈 경우도 그런 경우에 속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지 않다. 소속사와 이탈하는 공인의 입장에서 그 자신들의 이미지를 고려한 기사일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다.
굳이 소속사 이탈이나 변경의 경우가 아니더라도 공인들과 관련된 기사들은 그들의 이미지가 고려된 기사화가 아닌가 하는 의문을 버릴 수가 없다. 성격차이라는 모호한 이혼 사유가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순대국밥 님의 블로그에 갔더니 이런 동일한 제목의 포스팅이 있기에 재미있어 보여 긁어왔습니다. 물론 글 내용은 같지만 표기 된 것은 제가 다시 한 것이지요. 철 없을 때 했던 일들도 솔직하게 표기했으니 대략 정떨어지거나 욕할 거리를 발견하실 수도 있음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경험 ━ 비경험 ━
가출
술 야동 장난전화 알바
살인
컨닝
배신을 함
배신을 당함
유체이탈
봉사 폭력을 휘두룸
야구
축구 피구 연애 원조교제
게임
해외여행
도둑질 입원 설거지 청소 요리 책읽기 외국어회화를 함 사전찾기 싸움 눈물 발야구
공중부양
자동차운전
오토바이운전
음주운전
협박
왕따
선물을 함 선물을 받음 외상
발레
피아노
상을 받다
연예인을 보기 위해 공방을 뜀
마술
키스 헌혈 취직 안경
렌즈
음악감상 티비출연 몸무게10kg감량 실연
애완동물을 키움 나이트에 감
가정교사를 함
양다리를 걸침 도박 시험 0점을 맞음 혼자 노래방을 감 바둑 장기 벌에 쏘이다 사격
번지점프
1만원 이상 복권당첨
사랑니
전학
사기를 침
사기를 당함
의사놀이
잡기놀이 숨바꼭질
부모를 때림
식중독 컴퓨터 바이러스 해킹
감옥살이
유령을 봄
외계인을 봄
UFO를 봄
선생님을 때림
범인을 잡음
동거
선생님에게 맞음 부모님에게 맞음
벌로 복도에 서있음
새뱃돈을 받음 새뱃돈을 줌 교통사고
결혼
과일깎기
모델일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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