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ny’s 작은이야기

그 동안 여러 블로그 서비스를 전전하다가 마지막으로 정착하게 된 곳이 이 곳 워드프레스입니다. 처음에는 워드프레스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무료계정으로 시작하였다가, 개인적으로 가상 서버를 사용하게 되어 서버 상에 작은 공간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거쳐왔던 서비스는 당시 많은 분들이 사용하였던 서비스였고, 대부분의 서비스는 지금까지도 계속 운영하고 있지만 일부 서비스는 지금은 운영하지 않기도 합니다. 그런 서비스의 대부분은 트위터와 같은 서비스입니다.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백업 서비스를 통해 당시 주로 이용하고 있던 블로그 서비스에 게시하도록 해 둔 것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하드에 자료로만 남아있습니다.

이전 블로그까지는 관계/단절의 시작 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었고 그에 맞게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목적을 가지고 활동했지만, 이제는 생각날 때마다 필요할 때마다 길지 않은 내용을 기록하는 목적으로 운영하고자 Canny’s 작은이야기1로 제목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항상 짧은 내용을 기록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생각을 정리하고 또 공유하는 것은 여전합니다.

당신이 누구이든, 어디에서 오셨든 언제나 환영합니다.

  1. Canny’s 작은이야기가 이 블로그의 제목이지만 Canny’s만 기록되어 있는 것은 다른 공간도 생기지 않을까라는 작은 기대감을 가졌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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