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최초의 정품 소프트웨어

얼마전 이 공간을 통해 불법과의 전쟁을 선포하다! – 빛과 소금 글을 공개한 바 있다.

그 일환의 하나로 수중에 있는 총알을 탈탈 털어서 구매 가능하고 가장 자주 쓰는 프로그램을 정품 등록했다.
아무래도 웹 개발 분야를 공부하기 위해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에디터가 아닌가!
그래서 계속 사용해오던 울트라에디터를 구매하기로 했다. 구매를 결정하고 울트라에디트 홈페이지를 접속해 보니 얼마전에 14번째 판이 릴리즈되었다는 소식이 올라와 있고, 구매가 가능했다.

그런데 문제는 신용카드가 없다는 것이다. 해외에서 결재를 하기 위해서는 비자 또는 마스터 카드 등 해외 사용가능 카드여야 하는데, 신용카드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결재가 되는 카드라곤 kb star 체크카드 뿐이었다.
그래서 카드를 가지고 있는 친척에게 부탁해서 결재하고 환율을 적용한 현금으로 되돌려주었다.

페이지를 둘러보다보디 UE(Ultra Edit)와 UC(Ultra Compare)를 함께 사게되면 할인이 된다는 문구가 있어서 해당 패키지를 통해 구매했다.

그 동안은 키젠을 통해 cansmile이라는 닉으로 등록해서 사용했는데, 구매를 하려고 적는 항목에 본명을 영문으로 입력하고 등록번호를 받아 사용하니 웬지 뿌듯함이 느껴졌다.
물론 아버지께서 정품으로 한글이나 코렐 드로우 등을 구매하셨던게 있지만, 직접 구매하고 등록한 것으로는 최초라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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