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무으따 아이가! 고마해라~

구여운영님의 블로그 Cute0′ Plan B에서 접하게 된 윤인완님의 글을 보면서 받아지는 그대로 적어보자면 이렇다.

전문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을 옮기자면 길어질테고, 원문은 위의 링크를 따라 가서 읽길 바란다.

  1. 저는 선의의 팬 여러분들이 피해보는 것을 원하지 않고, 여러분들의 생각과 비슷한 사고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2. 그러나 솔로몬은 여전히 뱃속에 기름 채우려 하고 일본은 얄짤 없습니다.
  3. 그러니 부디 조심하세요.

전에 어느 커뮤니티에서 한창 유행했던 3줄 요약판이다.
여기에 무슨 말을 더해봤자 나쁜놈이 될 게 뻔하니까 이쯤에서 마지막 말 던지고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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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트랙백 목록은 이미지 대신 설명으로 수선(!)된 게시물들

“마이 무으따 아이가! 고마해라~”의 7개의 생각

  1. trackback from: 오란고교 호스트부
    요즘 재미있게 보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가 오란고교 호스트부이다. 처음엔 아무생각없는 그저 웃기기만 한 내용이려니 하고 웃으며 보고 말 내용이라고 치부해버렸다. 그런데 최근의 내용을 보면서 부장인 스오우가 호스트부원들의 상처(!)를 치유해나가면서 개설했다는 점이 마음에 남는다. 히카루, 카오루 쌍둥이 형제가 둘을 구분해 보라며 스오우에게 따지는 듯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샷 특히나 이 두 쌍둥이 형제(히카루, 카오루)들의 내용은 머리가 굵어지고 어느정도..

  2. trackback from: 초속 5cm 벗꽃초
    아~ 정말 신카이 마코도씨 작품이구나! 싶었다. 감상하기 전에 약간의 정보들과 스틸 샷과 실사를 비교해 놓은 자료를 접해서인지 영상들은 그다지 이질감이 없었다. 아카리와 타카기와의 풋내가 그리움을 자아냈다. 내 첫사랑, 첫키스…. 타카기가 키스 이후에 세상이 달라졌다고 하는 것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공감이 되었다. 왜냐하면 정말 첫 키스에 있어서는 특별한 느낌이 남아있기 때문이었다. 두 남녀 주인공이 거대 벗꽃 나무 아래에서 마주보고 있는 장면과..

  3. trackback from: 오란고교 해피앤드..
    역시나 해피앤드! 이제서야 완결편을 봤다. 이미 다 봐서 재미없어하는 분이라면 아래의 내용은 패쓰! 쨌든 여러 사람들의 예측과는 달리 – 아니 이미 결과를 예상해버렸겠지만 – 좋은 결말을 가진 애니다. 해피앤드 작품을 보노라면 이전에 발리에서 생긴 일이라는 드라마에서 수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함께 우울함을 더해준 사건이 생각난다. 스오우가 타마키를 멋지게 캐치해내는 장면 일단 작품으로서는 괜찮은 편에 속하지만, 꽤나 어려운 사회상황속에서 많..

  4. trackback from: 오란고교.. 그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화면 왼쪽의 하루히가 자신의 왼편에 서 있는 빛으로 가려진 안경으로 다른 곳에 시선을 날리고 있는 쿄우야를 올려 쳐다보는 장면 하루히 : 저기… 학원제라면 그 뭐라고 해야 하나… 수작업 성향이 강하다고 할까? 전부 수작업으로 준비하지 않나요? 쿄우야 : 그건 일반학교에서나 그렇겠지. 이 오란제에서는 중요시되는건 기획력이랑 통솔력이야. 이 곳 학생들 대부분이 장래에 리더가 될 자질을 기대 받으며 그 힘을 어필하도록 요구되지. 쿄우야의 대답에서..

  5. @구여운영 – 2008/02/25 15:10
    슬픔 백배라지요. 서글픕니다. ㅠㅠ

    하지만 한편으로는 애니 관련 포스팅을 많이 해 놓지 않았다는게 다행으로 여겨진달까요? ^^

  6. trackback from: 애니관련 게시물 비공개전환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포스팅도 안하고 잘 하는 짓이군요.. -ㅅ- 아무튼… 친구넘의 제보로 말이죠. 몇개 안되던 애니관련 게시물을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에휴… -ㅅ- 솔직히 블로그 같은데 올린 몇개짜리 캡춰물 같은건 불법이 아니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나 원 참 별……. 이글 보신 여러분들중에도 뭔가 있음 정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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