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이 없는게 나쁜 것만은 아니다.

구글(google)이라는 기업의 위치는 그 누구도 따라 잡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될 수도 있을 만큼의 위치에 서 있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어떤 기업들처럼 항상 관심과 주목이 있었던 것이 아니다.
구글 성공스토리와 우연의 일치에서는 구글이 어떤 우연들로 인해 성공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내용이 있다. 몇 몇 부분들이 있는데 제목과 연관하여 적어보자면

구글은 너무나 작은 회사여서  MS 는 신경도 쓰지 않았던 것이다.
구글은 결국  MS의 방해 없이 열심히 웹 쪽을 계속 개발할 수 있었던 것이다.

MS의 무관심으로 적은 방해를 받으며 충분히 자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졌지 않은가.

과연… 하지만 저 글에서도 주장되어지고 있지만1 단순히 우연만이 그들을 성공시킨것은 아니다. 우연을 잡아낼 수 있는 기회가 있었기 때문이다.

얼마전 한 설교시간에 설교자는 말했다. 에반 올마이티에서 신으로 나오는 모건 프리먼이 에반의 부인에게 말한 내용이었는데, 우리가 성공을 기도하고 부자가 되도록 기도하면 그 기도 그대로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될 수 있는 기회들이 주어지는 것이라고 말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는 것은 우리의 노력이 부족하고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능력이 뒷받침되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구글의 성공신화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작은 기회들에서도 충분히 역량을 발휘하고 그 기회를 성공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기본을 마련하자는 것이다.

  1. 구글이 지금까지 달려왔지만 그것은 단순한 운 또는 우연의 일치라기 보다는 그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 낸 산물이다.[]

“존재감이 없는게 나쁜 것만은 아니다.”의 2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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