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smile의 미투데이 – 2007년 10월 27일

이 글은 cansmile님의 미투데이 2007년 10월 27일 내용입니다.

미투테트리스를 한창 재미있게 하고 지금 순위 9위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15만점을 넘길 수가 없다. 지금 상태의 최고 점수는 142,004점이다.

저 점수도 누군가에게 도전해서 겨우 얻어낸 점수인데, 더 이상 올리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그 윗 순위의 점수들을 보면 무슨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점수인가 싶다. 그래서 생각되는 것이 무슨 핵같은 걸 써서 속도를 느리게해서 만든게 아닌가 말이다. 그렇지 않다면 495,900점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하다.

쨌든 그래서 지금은 프리셀에 버닝중인데, 이것도 만만하지 않다. 현재 최고점수가 1,300번을 이겼다.

히유~ 뭐 이런걸로 버닝하냐고 하는가 싶겠지만 사실 필자는 게임을 잘 하지 않는데, 간혹 이런 단순한 게임에 한동안 버닝하는 경우가 있다.

지금이 바로 그런 경우인데, 한번 이렇게 버닝하기 시작하면 한두달은 가게 되어 있다. 물론 일상에 무리가 갈 정도로는 하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무리는 되지 않겠지만 좀 뭐랄까 미투 프리셀을 시작했다는 포스트에 기나님께서 걱정해 주신것이 10승 기록했다는 포스트를 통해 실감했다.

“cansmile의 미투데이 – 2007년 10월 27일”의 4개의 생각

  1. 우왓; 프리셀은 전 할줄 몰라서;ㅎㅎ 부러워요~

    전 카드게임은 고스톱,맞고부터 시작해서 동서양 카드놀이는 다 젬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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