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여러번 썼지만 더 이상 댓글이나 포스팅을 통해 길게 쓸 필요성을 못 느끼지만, 그래도 짧게 써 본다.
위의 기사를 보면 여군에 대한 이러저러한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글에 나오는 여군의 이야기는 접어두고 남성인 군인들의 심리를 간단하게 요약해보자면 여자가 상관인게 배알이 뒤틀린다 라는 거다.
현역에 있을 때에도 그랬고, 최근의 여러 주변 상황들 그리고 위의 기사를 보면서도 일관되게 느껴지는 것은 그것 뿐이다.
그렇게 못 견디겠으면 저런 차별적인 대우를 하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키워야 하지 않겠는가. 부정적인 방법으로 한 사람은 논할 가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