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smile의 미투데이 – 2007년 9월 10일 오랫만에 새벽까지 달려본다. 학기가 시작되고 나서는 그러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는데, 오늘 다짐을 단 번에 무너뜨려버렸다. 수업에 늦지 않을 시간에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랄뿐이다. 오전 3시 42분 이 글은 cansmile님의 미투데이 2007년 9월 10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