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필자가 재학 중인 학과가 그다지 비전 있는 학과는 아니다.
이 학과는 당장 졸업해서 돈을 벌거나 하는 이익 지향적인 학과는 아니다.그래서 곧 30대도 되는데, 돈 벌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 싶어졌다. 여자친구랑도 이번 사건들을 계기로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는 정도로 삽시간에 발전하고 있는데다가, 결혼하려면 돈도 필요한데 당장에 능력이 되지 않는다고 언제까지 무능력하게 있을 수만은 없다는 생각이다.아직 젊으니까 뭔가 더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파닥파닥~(ㄷㄷㄷ…)
무려 올블로그 실시간 인기글에 있는 [#날작의 케세규블로그]에서 보고는 별로 바쁘지도 않고 무엇보다 문답 안 한지 꽤나 됐기 때문에 해 봤다.
▼봐 버린 사람은 바빠도 해 주라는 요청의 글이 있었다.
※포스트 제목을 「학교(일&취미)를 그만두기로 했습니다」로 할 것. 말하자면 지뢰 배턴이다.
▼보자마자 하는 배턴←이게 중요
※본 사람 반드시 할 것…바로 할 것.
HN:cansmile
직업:대학생
병:자뻑증세 심함.
장비:D70 / P4 2.4G 19″ CRT
성격:외향성에 직선적, ABO형의 모든 성격을 고루 갖춤.
말버릇 : 왜?
신발 사이즈:280
가족 : 할머니 / 아빠 / 엄마
▼좋아하는 것
[색] 짙푸른하늘색 (#003366)
[번호] 2
[동물] 강아지
[음료] 실론티
[소다] 글쎄.. 톡톡 쏘는류는..
[책] 만화책 전반,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 전공서적? ㅡㅡ;;
[꽃] 채송화
[컴퓨터 없이 살 수 있어?]글쎄.. 살 순 있지만 지금 생활에서는 없으면 멍하니 있어야 한다는..
[난투에 참가한 적 있어?] 노우!
[범죄 저지른 적 있어?] 아마도… 범죄자 예비 0순위?
[물장수/호스트로 오인받은 적 있어?]그닥…
[거짓말 한 적 있어?]무수히…
[누군가를 사랑한 적 있어?]지금도 loving..
[친구와 키스 한 적 있어?] 음… 여자인 친구와 술김에 한 적이 있…;;;
[누군가의 마음을 가지고 논 적 있어?]아니 그런 썩을 넘이 있단 말…;;; 사실은 철 없을 때 해 본적이 있는 듯도… (쿨럭..)
[사람을 이용한 적은 있어?]사람은 누구나 서로를 이용하며 이용당하고 살고 있다는 생각을 가진 1人
[이용 당한 적은?]물론!
[머리 염색은?] 블루블랙…. 끝!
[파마는?]태어날 때부터.. 돈 굳힌 1人
[문신 하고 있어?]없다.
[피어스 하고 있어?]무섭다. ㅡ_ㅡ;;
[컨닝한적 있어] 커닝은 범죄다! 커닝하느니 F를 받겠다… 그래서 1학년 때 성적이 C나 D도 있…;;;
[술마셔?]결코 안 마신다..
[제트 코스터를 좋아하는 편이야?] 좋아는 하지만 타고 나서 후회하는… ㄷㄷㄷ
[피어싱 더 할 거야?] 결코 할 가능성 없다.
[청소를 좋아하는 사람?]좋아는 하지만 그다지 정리는 안하고 사는 타입..
[글씨체는 어떤 편?]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는 필체~
[웹 카메라 가지고 있어?]군대서 나올 때 고참한테 팔았…;
[운전하는 법 알아?]당연하게도..
[무엇인가를 훔친 적 있어?]몇 번 있다.
[권총 손에 넣은 일 있어?] 실탄 든 권총도 들어봤지만, 사격은 안 해 봤다.
[지금 입고 있는 옷]심플한 어두운 면티, 팬티…
[지금의 냄새는]음… 태우는 모기향 냄새..
[지금의 테이스트]무미..
[지금 하고 싶은 것] 그녀를 만나러 가고 싶다.
[지금의 머리 모양]머리감고 손 안댄 상태.
[듣고 있는 CD]CD는… 모두 MP3로 바꾸어서…
[최근 읽은 책]진행 중인건 전혀 없다… 주로 블로그 글을…
[최근 본 영화] 즐거운 인생
[점심] 평범하게 던킨 도너츠와 김치 찌개!!
[마지막에 전화로 말한 사람] 아빠
[첫사랑 기억하고 있어?]물론, 애 낳고 잘 살고 있다는…
[아직 좋아해?] 친구로서 좋아는 하지만.. 연애 감정은 없다.
[신문 읽어?]인터넷을 주로 이용한다.
[동성애자나 레즈비언의 친구는 있어?]지금까지는 없다.
[기적을 믿어?]물론!
[성적 좋아?]평점은 4점 이상
[모자써?]어울리지 않아서 잘 안 쓰지만 쓰긴 쓴다.
※원문 : [帽子^かぶる-모자^쓰다]인데, 번역기가[ 帽子か^ぶる:모자인가^인 체하다]-로 번역…
[자기 혐오해?] 결코 그렇지 않다는…
[뭔가에 의존하고 있어?]하나님!
[뭐 모으는 거 있어?] 없다요..
[가깝게 느껴지는 친구는 있어?] 단 1명!
[친구는 있어?] 셀 수 없을 정도….라면 거짓말… ㅡㅡ;;; 약 400명 정도?
[자신의 글자를 좋아하는 사람?]극히 개인적인 글들인데다가 반말체라서 누가 좋아할까.
오랫만에 문답… 뭔가 좀 엉성하다는 느낌이다.
잘 보고 갑니다
저도 광고게시물들이 많아서 고민하다가 트랙백을 막아버렸거든요^^
맨 위에 HN에는 개인닉을 적어주세요~
@날작 – 2007/09/26 22:27
아~ HN이 개인닉이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