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블로거가 된다는 것은 가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과 관계를 창출하고, 댓글, 트랙백 및 링크를 통해 그들과의 관계를 촉진시키는 것이며, 그들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블로그는 이상의 기준에 얼마나 부합되는가를 생각해보면 아무것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아니 이전에는 어느정도 그 기준을 충족시켰을지도 모른다. 여전히 그들과 연락이 되기는 하지만, 확실히 위의 본문에서 말하는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블로그의 글을 통한 관계가 형성되었지만, 그 후의 관계는 단지 이전의 관계로부터 이어지는 단순 인간관계일 뿐이기 때문이다.
아니 그런 관계가 따로 정의되어져 있지 않잖은가. 그렇다면 지금 유지하고 있는 관계는 블로거와 독자로서의 관계이잖는가.
아하~ 이 블로깅…. 로깅…. 로깅…
완전히….
엉터리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