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유괴 장난전화` 즉심으로 `엄벌`](종합)
장난전화는 정도를 떠나서 사람들에게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이다. 물론 필자도 그 흔한 장난전화 한번 안 해본 것은 아니지만, 위의 장난 전화는 그것의 수준과는 다르다.
부모들은 미치기 일보직전일텐데 아무리 심심하고 호기심이 충천하더라도 이런 일에 장난전화질이라니 철이 없어도 보통 없는게 아니다.
단순히 호기심으로 그쳤다면 좋았을 행동을 한 B군에 대해서 즉결심판으로 사회봉사활동 200시간 정도는 줘야하지 않을까? 좀 엉뚱한 듯하지만 장난전화로 녹음된 내용을 1년치를 죄~ 모아서 모두 듣게 하면 어떨까싶은 생각도 든다.
개념을 출장보낸 그에 비해 나이도 제법 든 40대 아저씨는 당췌 무슨 생각을 머리에 담고 사시는지 궁금하다.
휴~ 세상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