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컴퓨터는 왜 이렇게 불안정한건지 모르겠다. 이번엔 아주 큰 건이 하나 터졌다.
바로 메인보드가 죽어버린것이다.
다행히 집주변에 있는 중고컴퓨터 가게 사장님과 안면이 있어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CPU를 장착할 수 있는 보드를 싸게 구매할 수 있었다. 당장 총알의 압박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어떻게 해 낼 도리가 없었다.
재정상태가 아주 최악인 요즘은 이렇게해서라도 살리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마지막 글을 쓰고 나서 몇달이 지나버린듯한 생각이 들어서 PC를 살리자마자 들어와봤다.
이번엔 윈도우가 말썽이다. 인증을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증을하란다.
마소에서 기술지원을 받아야 할 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