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인간은 무얼 하고 있는가.
자신이 정해 놓은 시간을 지키지도 못하면서 여전히 절제되지 못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 아무런 경각심따위도 가지고 있지 못하는 못난 모습을 싫다고 하면서 여전히 변하지 않고 이전의 모습을 버리지 못하는 것인가.
인간이라는 일반적인 범주에 자신을 포함시키려는 무의지적인 행동들은 더 이상 계속되어져서는 안된다며 엉뚱한 자신을 사랑한다면서 다른 이들과 다름 없는 평범함에 자신의 몸을 방치해 버린다.
난…
그런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