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원소기호와 특성

백마탄환자™님의 블로그에 갔다가는 특이한 걸 봐서는 재빠르게 해 봤습니다. ㅋㅋ

해보고 싶으신 분은

위의 링크를 누르시면 되구요, 아래는 제가 한 결과입니다. 음 붉은색으로 칠한건 정말 맞는다고 생각되는 것이고, 보라색은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주황색은 그런것 같은데 또 한편으로는 아닌듯한 항목입니다.

원문은 일본어로 되어있어서 네이버 번역기로 처리되도록 되어 있네요.

원자 번호

98

원소 기호

Cf

원소명

칼리포니움 Californium

성격 진단

불타기 쉬움

 무엇인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면 열중해, 철저히 빠집니다.

행동

 어느 적극적, 또 어떤 때에는 안정하고, 라고 유연성을 가져 행동합니다.

영향

 오랫동안에 건너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존재입니다.후세의 사람에게도 영향을 줄지도 모릅니다.

인간 관계

 평균적인 교제를 합니다만, 가끔 인간 관계로 고민하기도 합니다.

존재

 얼마 안되는 귀중한 존재입니다.당신의 잠재력은 재어 알려지지 않습니다.

집단 행동에서는

 모두로부터 신뢰 받아 카리스마가 있는 리더적 존재입니다.

타인과의 접하는 방법

 일견 차갑게 볼 수 있습니다만, 사실은 쉬운 곳이 있습니다.

당신의 럭키 칼라는

블랙

당신과 궁합의 좋은 이성은

[
원소 기호 (
원소명,
원자 번호 ) ]Ru (
르테니움, 44 ),Cs (
세슘, 55 ),Gd (
가드리니움, 64 ),Lr (
lawrencium, 103 ),Au (
금, 79 )
자세한 궁합은 「사랑의 원소 운세」로 점칠 수 있습니다.

Cf
의 캐릭터

캐리포크

사랑 시리즈 1

기억도 못할 시절의 첫사랑은 예외로 두겠다. 왜냐하면 기억하려고 애써봤자 기억나지 않아왔기 때문이다.

일단 가장 먼저 누군가를 좋아한 것은 – 물론 가족을 제외하고 이성이라고 생각되어지는 – 김△□양이었다. 그녀는 부모님들께서 부교역자로 일하시던 교회 총회장 목사님의 손녀딸이었다. 지금도 어린 시절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서 꽤나 귀여운 그녀이지만 어린 시절만큼은 아니다.

다 커서 어느날인가 그녀와 연락이 되지 않았던 본인은 그녀를 찾기 위해 무려 420명의 동일 생년 동명의 여인들 중에서 그녀를 찾으려 했으나 헛 수고였다. 메인에 자신의 사진을 걸어 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의 언니의 이름으로 검색을 해서 찾아냈다!

그렇게 해서 찾아낸 그녀는 어린 시절의 첫 사랑 그녀였던 것이다.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첫사랑은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누군가에게는 이루지 못했거나 깊은 상처로써 기억하겠지만, 사람들은 첫 사랑에 대해 기분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그렇게 만난 그녀와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지냈지만 부모님들께서 목사님들이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여건이었다. 물론 어린 시절에는 조금 귀여운 여자아이라는 생각을 가진게 다 였지만 중학생이 되어서는 사랑이라는 감정이었다. 그렇게 그녀에 대한 사랑을 키워갔지만 어느 날인가 동생이 본인이 그녀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는 이상형을 물어보고는 알려주었는데, 그것으로 그녀에 대한 사랑을 접게 되었다.
왜 인지 그당시에는 굉장히 비뚤어진 이상형을 가졌다고 생각되었다. 담배도 좀 피워보고 술도 좀 마셔 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단다. 물론 본인은 굉장히 고지식한 존재로서 그녀에게 인식될만큼의 인물이었고 스스로도 그런 이상형에 가까워질 수 없다고 생각되었다. 그리고는 부천이라는 동네로 이사오게 되었다.

그 중간에 홍당무라고 불렀던 여자친구에 대해 호감을 가지긴 했지만 그다지 사랑이라고까지 여기지는 않았었다. 홍당무라고 불렀던 그녀는 웬지 얼굴이 자주 붉어지던 아이였다. 그래서 별명을 홍당무라고 지었는데, 그럴때면 얼굴이 빨개져서는 화를 내는 모습이 귀여웠다.

그리고는 중학교에 진학하고 아버지께서 부천에 교회를 개척하셨기 때문에 부천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고, 지금까지 살고 있다. 여전히 그녀에게는 난 친구일 뿐이고, 나 역시 그녀를 친구로서만 생각하고 있다.

헉… 내가 변태?

이올린에 올라온 글을 무작위로 골라 읽어보던 중에 변태성향검사라는걸 해 본 사람이 자신이 평범한 사람(하)라고 하길래 얼른 주소를 복사해다가 해 봤다. 그런데… 그런데…. (털썩~!)

변태
(등급 : 상)

  당신은 변태입니다.
  네,
당신은 지극히 변태입니다.

  분류하면 솔직한 변태입니다.
 오히려 솔직하지 못한 변태보다 더 좋은 형태의 변태입니다.

 당신이 테스트 도중 선택한 그림들로 보아, 당신은 변태로서의 자긍심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테스트 결과를 놓고 좌절하진
마십시요.
  당신의 뒤에는 전 세계의 변태 동료들이 함께 할 것입니다.

진정 털썩… 이라는거… 휴우…
지인들에게 이 블로그를 안 알려주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웬지 이런글 쓰면서 희열을 느끼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다.

역시 난 남성의 40%에 달한다는 변태인것이다. 그것도 상 변태..

당신도 한번 해 보시길.. 주소는 다음과 같다.

http://www.freeani.info/moetest2.php

아! 이거 꽤나 19금이다. 그림이지만 하드코어랄까..
정신건강에 좋지 못할 듯 하다고 생각되거나 필자처럼 결과를 인정하실 분이 아니라면 하지 마시라~ ㅋ..

웬지 지인이 없다는 것을 이용한 자신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웬지… 스스로가 비겁스..;;           

밥그릇을 지키고는 있지만..

문득 쟝판님의 싸이월드 C2와 네이버블로그 시즌2여! 진정으로 자유인가!?를 읽으면서 성경 상의 비유가 하나 떠올랐다. 이런 것에 사용되어질 비유는 아니지만, 쨌든 생각난 김에 적어본다.

마태복음 25장에서 나오는 이 비유 중간에 보면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 아무런 것도 안 하고 있다가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꾸지람을 얻는다. 싸이나 네이버는 자사의 이익 원천 수호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닫힌 인터넷의 대표주자격으로 논하여 진다. 하지만 저렇게 자사의 이익을 위해 닫아두기만 한다면 사용자들은 어떤 현상을 보일까 계속 돈을 내면서 이쁘게 꾸미고 살아갈까? 그렇지만은 않을 것이다. 자사의 이익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좋지만,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위해 양보하는 부분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더 보기

      1.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2.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2.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3.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4.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쌔
  5.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1.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 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3.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4.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5.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mp3용량 제한이 10Mb?

오늘 최근에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 교육과정 중 녹음한 강의를 올릴 공간이 마땅하지 않아서 개편된 티스토리의 추가 블로그 생성을 이용해 보았다.

강의 파일이 생성되기 전에 가지고 있는 다른 파일(동영상)로 업로딩 테스트를 해 보았더니 잘 올라갔다. 그런데 강의를 녹음하여 업로딩하려고 하는데 용량 초과로 인해 업로딩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티스토리 가이드 블로그에서 검색하였더니 mp3 용량 제한이 10Mb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디오 업로드

여러곡의 MP3 파일(최대 10MB)을 선택해서 업로드가 가능하며, 플래시 플레이어를 삽입합니다.

자동 재생 여부와 팟캐스트 지정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의 허락을 얻지 않은 음악 파일을 올리게 되면 저작권법 위반으로 법적 책임을 지게 되실 수 있으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글쓰기] 내 블로그에 글은 어떻게 쓰나요?

파일의 용량은 대략 30~100Mb이기 때문에 제한 용량으로 만들려고 해 봤지만 헛수고였다. 단순히 트래픽 문제는 아닐 듯 하고, 다른 업로딩 용량과 같게 하여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판단에서 였을 것 같지만 일단은 이에 대해 티스토리에 문의를 해봐야겠다.

티스토리 가이드 글에 코멘트로 의견을 물으려 했지만 역시나 안되는 관계로 트랙백으로 보내본다.
음.. 그리고 유료 강좌가 아니기 때문에 저작권 문제와 상관이 없음을 밝혀둔다.

네비게이션

크리스마스 전날에 작은 아버지의 명에 의거 할머님을 작은 아버지댁으로 모셨다. 나름 아는 길로해서 모셔다 드리는데 할머님께서 보시기에는 아버지나 작은 어머님이 모셔다 드릴 때와 다른 길로 다니니까 불안하셨는지 왜 이상한 길로 가느냐고 계속 맞는지 확인을 하셨다.

뭐.. 할머님께 이 길로 가도 된다고 몇 번을 말씀드렸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렇게 작은 아버지께서 부르셨던 일이 다 마쳐지고 집에 돌아가는길에 할머님께서 손주가 길치임을 불안해하셨는지 길찾는기계(네비게이션)를 사라고 돈을 주셨다. 그 돈에 맞춰 검색을 해 봤는데 다행히도 해당 제품이 있었다. 다른 부가기능은 필요없고 단지 네비게이션과 GPS기능만 있는 것으로 찾아봤지만 해당 가격권 안에서는 없었기에 다 있는 것으로 고를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 상품 일정시간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배송이 된다고 적혀 있었는데, 당일은 아니고 2일이 지난 오늘에서야 도착한단다. 시간으로 따져도 2일(48시간)이 족히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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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7 08:56 서대구 집하출고 서대구
해운대
서대구 서구 xxx
2006-12-27 20:54 대구센터 터미널배차 대구센터
해운대
대구센터
2006-12-27 20:56 대구센터 터미널도착 서대구
대구센터
대구센터
2006-12-28 09:16 해운대 배송입고
해운대
해운대
2006-12-28 23:31 대구센터 터미널배차 대구센터
안성센터
대구센터
2006-12-28 23:31 대구센터 터미널도착 동래
대구센터
대구센터
2006-12-29 05:30 안성센터 터미널도착 대구센터
안성센터
안성센터
2006-12-29 06:14 안성센터 터미널배차 안성센터
부천
안성센터
2006-12-29 08:49 부천 배송입고
부천
부천
2006-12-29 10:57 부천 배송출고
부천
부천 xxx

으음.. 선택한 상품은 G-Market에서 가장 싸게 판매하고 있었다.

[카나스[한정수량특가판매]] [당일발송] 로드메이트 RMC-4000 골드]유비스타 RMC-4000 골드 512MB 4인치 터치스크린 네비 / 전화번호검색

아래는 해당 제품설명에 있는 그림 링크다.

괜찮은 제품이라고 품평이 되어있어서라기보다는 순전히 가격때문에 고른 것인데 좋은 것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

은근한 트리 숲

트리
이번에 어떤 행사에 가서 사진을 찍어주게 되었는데, 그곳에 설치된 중간크기의 트리가 설치되어 있었다. 그 아랫부분에 전구들이 있어서 트리를 밝게 올려 비춰주고 있었는데 웬지 이뻐보여서 찍었는데, ㅋ… 찍고보니 원하던 만큼 이쁘게 나오질 않았다. 하지만 웬지 비밀의 숲 같은 느낌이다.  

샌드위치와 속

12월 초에 정기모임을 가졌는데, 이번 모임은 사무실을 옮기고 난 후에 가지는 외부사람도 초청하는 모임이었다. 그래서 다른 모임때와는 달리 직접 만들어서 손님들을 접대했는데, 그 중에 한가지가 샌드위치였다.

음… 만들고 있는 중에 도와주지는 않고, 그냥 사진만 찍어뒀다. 웬지 예쁘게 나올 듯 해서 찍어뒀는데, PC에서 보니 그닥 예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그래서 그저 기록정도로만 남겨두려한다.

최근의 저는 빛에 대해 관찰중입니다. 어떤 빛이냐하면 사람들과 물체들에 비추는 빛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집안 내력상 그림을 잘 그리지 못했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인가 미술시간에 수채화를 그리던 시간에 선생님께서 제가 그린 그림을 보고 이게 사람이냐? 라며 창피를 주셨던 적이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던 대상이 같은 반 친구였는데, 지금의 제가 생각해도 꽤나 못 그린 그림이었기 때문에 별 말을 하진 않았습니다만 그 뒤로 저는 단지 낙서를 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욕망에 노력을 조금 더했습니다.

교과서나 낙서를 할 수 있는 종이에는 그림을 그려보고는 했는데, 지금은 인물도 꽤나 그럴듯 하게 그려낼 정도가 되었지요. 하지만 역시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기에 그림 실력이 금새 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림 쪽으로 직업을 삼으며 나가려고 하는 것도 아닌데다가 배울 여력도 되지 않아 혼자 공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나름 애니메이션이나 다른 사람들이 그려놓은 것들을 보면서 연구하고 실상이 그렇게 비추어 그림자를 만들어 내는지에 대해 확인하는 것이 재미가 쏠쏠합니다.

ㅋ.. 살짝 부끄럽긴 하지만, 방금전에 그려본것.. 사진을 대고 그린것이긴 하지만 대강 그림자 넣어본 것입니다.

재은이 사진 트레이싱

강원도 철원… ㄷㄷ

며칠을 강원도 철원에서 보내게 되어서 월요일부터 약 4일간을 철원에 있었다.
인터넷은 물론이고 위성 DMB조차 잡히지 않는 그 곳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었다.
그러나 나름대로 목적을 가지고 갔고, 그 목적을 온전히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그럭저럭 만족할 만한 수준의 결과를 얻었다.
4년 동안 강원도 인제에서 지냈던 실력(?)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고 생각되었는데, 아직은 찬물로 샤워도 할 수 있고, 외투를 입지 않고도 그럭저럭 버틸만한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살짝 자부심을 느껴본다.

며칠간 블로그에 방문하여 댓글도 달아주고, 트랙백도 날려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시험 끝~ 방학 시작~

와~ 드디어 길고 길었던 한 학기가 끝나버렸습니다.

이번학기는 학교 입학하고 최고학점(많은 과목)을 수강했었는데요, 우워.. 참 정신이 없었습니다.

영어회화를 수강하면서 영어에 대해 제 스스로 잘난척 했던 모습이 사그라 들어버리고, 새로운 의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쨌든 오늘부터가 진짜 방학인겁니다. 어제까지 마지막 수업을 듣고, 정리하고 학교에 제출할 서류들 다 제출하고 하니까 진짜 방학이 된 기분입니다.
어차피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학기 중에도 학교를 안 가는 날이었지만, 그래도 꽤나 좋습니다. 이번 방학에는 할 일이 많아졌어요. 개인적으로 한계를 느꼈던 영어 기본 문법부터 다시 파야겠습니다. 능력은 스스로 키워야죠. 그리고 학기중에 학과공부를 하느라 소홀했던 프로그래밍 공부도 다시 시작할 겁니다. 가장 기분 좋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James Commentary : The Anchor Bible

1:1
   Greeting :: 인사말

1:2~18
       Patience in the midst of afflictions :: 고통 가운데 인내
       2~4
           Afflictions lead to steadfastness and perfection :: 고통은 신념과 이상을 이끌어낸다
       5~8
           Wisdom obtainable through prayer to God :: 지혜는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얻을 수 있다
       9~11
           Riches nothing over which to boast :: 부자는 더이상 자랑할 수 없다.
       12~18
           Perserverance in tribulations produces blessedness; :: 고난 속의 인내는 복 있는자를 낳는다.
           God is not the cause of tribulations, but man’s own lust. :: 하나님은 고난의 원인이 아니다. 인간의 고유한 욕망이다.
1:19~27
   The importance of being a door of the word :: 말씀의 문이 되는 것의 중요성

2:1~13
   The impropriety of currying favor with the rich :: 부자에게 아첨하는 것의 부정
2:14~26
   The worthlessness of a faith not practiced :: 행하지 않는 믿음의 무가치

3:1~12
   The danger of a poisoned tongue :: 유독혀의 위험
3:13~18
   True wisdom involves humble living :: 지혜는 겸손한 삶을 필요로 한다.

4:1~12
   The combativeness of the receipients :: 수용자의 싸움
4:13~17
   Business ethics :: 사업윤리

5:1~6
   judgement on the unrighteous Rich :: 부정한 부자에 대한 심판
5:7~11
   Patient waiting for the Lord’s return :: 주의 귀환을 기다리는 인내심
5:12~20
   Manual of disciple :: 제자의 편람
      12~13
           No swearing, but praying, singing :: 맹세하지 말고 기도하고, 찬양하라
      14~18
            The healing of the sick :: 병든자의 치료
      19~20
             The salvation of apostates :: 배교자의 구원

사랑따윈 필요없어

이번 주는 학교에서 시험을 보는 기간이라서 늦은 시간까지 학교에 있다가 동생이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나왔다. 나오면서 TU를 보는데, 다른 곳에서는 재미있는 것도 하지 않고해서 TU BOX채널을 확인해 보니 사랑따윈 필요없어를 무료로 상영하고 있었다.

동생을 태우러 가서 동생을 태웠는데 누군가와 통화하면서 상대편에서 시끄러운게 뭐냐고 물었던 모양이었다. 그래서 사랑따윈 필요없어라고 했더니, 그 영화 망한거야? 라고 대뜸 말했다.

영화를 다 본 후의 감상은 웬지 마무리가 상업적 영화로 성공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았나 싶다. 내용 전반적인 평가는 뒤로 제쳐두고 마지막 부분에서 오히려 비극으로 끝났다면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을지언정 상업적인 영화로서는 성공을 거두었을것이라는 생각이다.

2006년 한국, 전혀 새로운 <사랑따윈 필요없어>를 만난다!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는 2002년 일본 TBS 방송국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와타베 아츠로가 남자 주인공 레이지를, 히로스에 료코가 여주인공 아코를 맡아 총 10부작으로 방영 되었던 드라마를
한국에서 영화로 리메이크 한 작품인 것. 싸이더스FNH가 TBS로부터 판권을 구입한 후 이철하 감독이 연출을 맡아 1년이 넘는
시나리오 작업과 프리 프러덕션 과정을 거쳐 김주혁과 문근영 주연의 영화로 재탄생 하였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영화는 원작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되 드라마와 영화의 차이 뿐 아니라 다른 문화, 다른 시대, 다른 배우와 스탭들이 만들어낸 전혀 새로운 감성을 담고
있다. “김주혁이라는 배우가 세상에 단 한 사람 뿐이듯, 그가 연기하는 줄리앙도 세상에 한 명 뿐이다”라는 김주혁의 말처럼,
“원작은 원작일 뿐이다. 너무 많은 스탭들이 함께 고생하며 줄리앙과 류민의 영화를 만들었다. 우리들의 영화를 보러 와 달라”는
문근영의 말처럼,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는 원작과는 또 다른 새로움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영화 제작 노트를 살피다 보니 일본의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영화였다. 한국의 정서에 맞게 각색했다는데 이 정도 되면 원작을
확인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지금은 시험 기간이기 때문에 시험을 끝내고 난 후에 감상해야 겠다.

더 보기
사랑따윈 필요없어 국내판

일단 각색된 국내 영화판 사랑따윈 필요없어는 웬지 아쉬운 부분이 많다. 여러 요소들 중에 마지막의 결말이 그 중 가장 큰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The eyes of Ethics

자주 확인하는 블로그 중에 아거님의 블로그에 본인의 이름이 올라와서 놀랐다.
어제 나는 미친놈이다 라는 제목으로 올렸던 포스팅에 대한 글이었는데, 필자에 대해 욕한것도 그것이지만 어머님을 욕한 부분이 있어 순간적으로 흥분해버려 포스팅했던 것이다.

밑에 여러 독자분들이 적어주신 답글들도 도움이 되었지만, 아거님께서 마지막에 남겨주신 째려보는 눈(Stare Eyes)이 참 재미있기도하고 효과도 있어보여서 오늘부터 적용해 보려고 한다. 다른 분들도 적용해 보시길 권한다.

노려보는 눈

악플러들이여! 따갑지 않으신가~!

예~~~쓰! 노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다아니다NEW★
그렇다 ━ 아니다 ━
1. 욕심이 많다
2. 생각이 짧아서 후회를 잘한다
3. 깊이 생각하고 신중히 행동하는 것 같다
4. 현재 호감가는 이성이 2명 이상있다
5. 나를 좋아해주는 이성이 2명 이상 있다
6. 최근 일주일 이내에 고백받아봤다
7. 이성을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얼굴이다  – 볼살입니다.. ㅡㅡ;;
8. 여리고 어리다는 말을 들어봤다
9. 어떤 비밀이든 누구에게나 편하게 말할수 있다
10. 관심도 없으면서 관심있는 척 해본적있다
11. 이성을 5번 이상 사귀어봤다
12. 비밀을 말할 수 있는 친구가 5명이상이다
13. 혼자라는 생각이 자주든다
14. 휴대폰이 없으면 불안하고 꼭 필요하다
15. 건망증이 심각하다
16. 편식이 심하고 못먹는 음식도 많다
17. 남 동생이 있다
18. 여 동생이 있다
19. 오빠(형)가 있다
20. 언니(누나)가 있다
21. 화가 나도 참을 수 있다
22. 눈이 크다
23. 남에게 잊혀지지 않을 상처를 준 적이 있다
24. 봐선 안될것을 본 적이있다
25. 운명같은 사랑을 믿는다
26. 운세를 믿는다
27.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28. 난 아이큐가 높은 것같다[…] 29. 구구단 게임에 강하다
30. 어리버리하다는 말을 들어봤다
31. 좋아하는 노래가 있고 즐겨듣는 노래가 있다
32. 이성관계가 복잡하다
33. 내 이상형은 돈많은 이성이다
34. 장기자랑을 한 적있다
35. 시험성적이 95점 이상 나온적이있다
36. 시험지 백지 낸 적 있다
37. 장난으로 이성과 사귄 적있다
38. 이성과 영화본 적 있다
39. 아직까지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
40. 짠 것을 좋아한다
41. 매운 것을 좋아한다
[다른 사람은 먹고 싶어하지 않을 정도로 매운 음식을 좋아하죠] 42. 개근상을 받아본 적 있다
43. 초등학생 때 난 서울대 갈 줄 알았다.

44. 현실은 불가능하다
45. 집이 70평 이상이다
[오호~ 이 글 받는 사람중에 이걸  Yes할 사람이 있을까요?] 46.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려면 무엇이든 할 수있다
47. 친구를 버릴 수 있다
48. 가족을 버릴 수 있다
49. 자살시도를 해본 적이있다
50. 불량식품을 싫어한다
51. 컴퓨터하면 할 게 없지만 계속 하게된다
52. 모르는 사람이 내 욕 했다는 소리들어봤다
53. 나에 대한 헛소문에 짜증났던 적 있다
54. 나는 공주병이다
55. 나는 이기적인 것 같다
56. 핸드폰 전화번호부에 이성의 전화번호가 50개 이상이다
57. 남자(혹은 여자)는 잘 믿지못하겠다
58. 하지만 한번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
59. 그래서 상처받아봤다
60.화난 표정일때가 많다
61. 세상에서 내가 제일 이쁜 것 같다
[지…ㅈ..지나친 자신감이 독일수도…]

62. 닮고 싶은 사람이 있다
63.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
64. 내 꿈은 늘 바뀐다
65. 살면서 후회하고 있는 일이 3가지 이상된다
66. 사귀었던 사람이 내 욕하는 걸 들어봤다
67. 헤어지고 후회한 적 있다
68. 사귄 사람 중에서 결혼해도 후회하지 않을 사람이있다
69. 이 사람은 정말 아니다 라는 생각 든적있다
70. 거짓말을 잘 한다
71. 맞아서 병원가 본 적 있다
72. 싫어하는 선생님이 3명 이상이다
73. 듣기 싫은 노래가 5곡 이상 있다
74. 다혈질이다
75. 도서관 가본 적 있다
76. 새벽에 산에 가본 적 있다
77. 난 외동이다
78. 외동이 아닌데 다른사람이 날 외동인 줄 안적있다
79. 다이어트 시도를 해본 적 있다
80.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이상 쪘다는거… ㅋㅋㅋ]

81. 사람들을 싫어한다
82. 나도 모르는 나를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다
83. 핸드폰을 5번 이상 바꾼적있다
84. 어떤것으로든 학급에서 5등안에 든적이 있다
85. 남자친구(여자친구) 우는 것을 본 적있다
86. 남자친구(여자친구)를 때린 적 있다
87. 아무에게도 말 못 할 비밀이있다
88. 티비보는 것을 어떤 것 보다 좋아한다
89. 라디오를 듣는다
90. 굉장히 소심하다
91. 내 목소리는 남자같다
92. 높은 힐을 신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
93. 뭐든 잘 먹는다
94. 달리기를 굉장히 잘한다
95. 하지말라는 짓 은 꼭 다하고싶다
96. 쉽게 마음주지 않는다
97. 쉽게 사랑에 빠진다
98. 정이 너무 많아서 탈이다
99. 낯가림이 심하다
100. 최근 일주일 내에 울어본 적 있다

대체적으로 여성용으로 만들어 진 듯 싶은 질문들이 있네요.

누군가 받아주세효~

나는 미친놈이다

ㅎㅎ.. 오늘 어떤 분이 미친놈이라는 댓글을 달아두셨더군요.

초등학교 1학년, 8시간 공부?  라는 제 어린시절의 회상글에 말이죠. 자신의 이름이나 운영하는 홈피, 또는 블로그 주소, 그것도 아닌 이메일마저도 밝힐 수 조차 없는 겁쟁이에게 그런말을 듣고 싶지는 않군요.

제 욕하는 것 까지는 뭐.. 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어머니께 와 미친 엄마네라는 표현을 서슴지 않고 사용하시다니 일단 자신에 대한 흔적을 아무것도 남기지 않은 겁쟁이치고는 꽤나 용기 있다고 칭찬해드리겠습니다.

사실 어린시절부터 스스로 미친놈이라고 생각할 만한 짓들을 수 없이 해왔지만, 저런 과거 회상 정도의 극히 정상적인 행동에 대해 욕 먹은건 처음이랄까요. 게다가 어머님까지 욕되게 할 줄이야 상상도 못했습니다.

게다가, 로그오프 상태에서 댓글을 달지 않도록 설정해 놨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아무 정보도 얻을 수 없는 사람에게 댓글을 허용한 이 툴도 마음에 안 드는군요.

이미 티스토리 운영진에게 요청을 해 놓은 상태라서인지 더 화가 납니다. 관련글에 트랙백만 걸어놓는것으로는 아무런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것일까요? 사실 아직 적용할만한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았다고 생각해야 할까요?
일단 뭐.. 다시 한번 요청하고 싶은 생각 따윈 없습니다.

로그오프 사용자에게는 댓글 입력란을 숨겨 주시는 것으로 바꾸어 요청해야 겠습니다.

전 꽤나 꼴통이지만, 이레뵈도 인간이라는 나약한 존재라서 상처 받는 존재라서 아무렇지도 않지는 않습니다.

명탐정 코난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서 접한지 꽤 오래됐지만 한번도 처음부터 제대로 본 적이 없었던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시험기간 후에 죄다 몰아서 보려고 다 받아놨는데, 이거 애니메이션에 너무 푹 빠져서 시험공부를 안하고 놀까봐 나름대로 만들어놓은 스스로를 위한 장치이다. 만약에 시험 기간 중에 애니메이션을 본다면, 다 삭제해 버리겠노라고 작정했고 지키고 있다. 시험 기간이 끝날 때까지 보지 않으면 차례 차례 보는것이다.
과연 여건이 허락할 지는 모르겠지만, 언제까지고 시간은 많이 남았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한다. 다 보는 동안 몇 편이 더 나올것이다.

학교를 통학하는 중에 투니버스를 자주 보는데, 투니버스에서는 코난 1, 2기 밖에 하질 않는다. 다른 어떤 곳에서도 3기 이상의 코난을 접해보지를 못했다. 그래서 작정하고 1편부터 최근에 방영한 것까지 다 받아두었다. 다 받고 나서 코난넷도 가입했다는 사실, 그런데 가입인사만 떨렁 남겨두고 아무런 활동도 안하고 있다는 것이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웬지 유령회원으로만 남을 것 같진 않다. 이번 기회에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까지 섭렵해 볼까 싶은 생각도 든다.

ㅎㅎ… 웬지 행복감에 젖어 있다. 시험을 무사히 마치고 볼 수 있을것이라는 기대감이 시험 성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를 바라면서, 열공모드 돌입!!

예쓰 노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다아니다NEW★

그렇다 ━ 아니다 ━

1. 욕심이 많다

2. 생각이 짧아서 후회를 잘한다

3. 깊이 생각하고 신중히 행동하는 것 같다

4. 현재 호감가는 이성이 2명 이상있다

5. 나를 좋아해주는 이성이 2명 이상 있다

6. 최근 일주일 이내에 고백받아봤다

7. 이성을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얼굴이다  – 볼살입니다.. ㅡㅡ;;

8. 여리고 어리다는 말을 들어봤다

9. 어떤 비밀이든 누구에게나 편하게 말할수 있다

10. 관심도 없으면서 관심있는 척 해본적있다

11. 이성을 5번 이상 사귀어봤다

12. 비밀을 말할 수 있는 친구가 5명이상이다

13. 혼자라는 생각이 자주든다

14. 휴대폰이 없으면 불안하고 꼭 필요하다

15. 건망증이 심각하다

16. 편식이 심하고 못먹는 음식도 많다

17. 남 동생이 있다

18. 여 동생이 있다

19. 오빠(형)가 있다

20. 언니(누나)가 있다

21. 화가 나도 참을 수 있다

22. 눈이 크다

23. 남에게 잊혀지지 않을 상처를 준 적이 있다

24. 봐선 안될것을 본 적이있다

25. 운명같은 사랑을 믿는다

26. 운세를 믿는다

27.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28. 난 아이큐가 높은 것같다[…]

29. 구구단 게임에 강하다

30. 어리버리하다는 말을 들어봤다

31. 좋아하는 노래가 있고 즐겨듣는 노래가 있다

32. 이성관계가 복잡하다

33. 내 이상형은 돈많은 이성이다

34. 장기자랑을 한 적있다

35. 시험성적이 95점 이상 나온적이있다

36. 시험지 백지 낸 적 있다

37. 장난으로 이성과 사귄 적있다

38. 이성과 영화본 적 있다

39. 아직까지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

40. 짠 것을 좋아한다

41. 매운 것을 좋아한다
[다른 사람은 먹고 싶어하지 않을 정도로 매운 음식을 좋아하죠]

42. 개근상을 받아본 적 있다

43. 초등학생 때 난 서울대 갈 줄 알았다.

44. 현실은 불가능하다

45. 집이 70평 이상이다
[오호~ 이 글 받는 사람중에 이걸  Yes할 사람이 있을까요?]

46.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려면 무엇이든 할 수있다

47. 친구를 버릴 수 있다

48. 가족을 버릴 수 있다

49. 자살시도를 해본 적이있다

50. 불량식품을 싫어한다

51. 컴퓨터하면 할 게 없지만 계속 하게된다

52. 모르는 사람이 내 욕 했다는 소리들어봤다

53. 나에 대한 헛소문에 짜증났던 적 있다

54. 나는 공주병이다

55. 나는 이기적인 것 같다

56. 핸드폰 전화번호부에 이성의 전화번호가 50개 이상이다

57. 남자(혹은 여자)는 잘 믿지못하겠다

58. 하지만 한번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

59. 그래서 상처받아봤다

60.화난 표정일때가 많다

61. 세상에서 내가 제일 이쁜 것 같다
[지…ㅈ..지나친 자신감이 독일수도…]

62. 닮고 싶은 사람이 있다

63.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

64. 내 꿈은 늘 바뀐다

65. 살면서 후회하고 있는 일이 3가지 이상된다

66. 사귀었던 사람이 내 욕하는 걸 들어봤다

67. 헤어지고 후회한 적 있다

68. 사귄 사람 중에서 결혼해도 후회하지 않을 사람이있다

69. 이 사람은 정말 아니다 라는 생각 든적있다

70. 거짓말을 잘 한다

71. 맞아서 병원가 본 적 있다

72. 싫어하는 선생님이 3명 이상이다

73. 듣기 싫은 노래가 5곡 이상 있다

74. 다혈질이다

75. 도서관 가본 적 있다

76. 새벽에 산에 가본 적 있다

77. 난 외동이다

78. 외동이 아닌데 다른사람이 날 외동인 줄 안적있다

79. 다이어트 시도를 해본 적 있다

80.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이상 쪘다는거… ㅋㅋㅋ]

81. 사람들을 싫어한다

82. 나도 모르는 나를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다

83. 핸드폰을 5번 이상 바꾼적있다

84. 어떤것으로든 학급에서 5등안에 든적이 있다

85. 남자친구(여자친구) 우는 것을 본 적있다

86. 남자친구(여자친구)를 때린 적 있다

87. 아무에게도 말 못 할 비밀이있다

88. 티비보는 것을 어떤 것 보다 좋아한다

89. 라디오를 듣는다

90. 굉장히 소심하다

91. 내 목소리는 남자같다

92. 높은 힐을 신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

93. 뭐든 잘 먹는다

94. 달리기를 굉장히 잘한다

95. 하지말라는 짓 은 꼭 다하고싶다

96. 쉽게 마음주지 않는다

97. 쉽게 사랑에 빠진다

98. 정이 너무 많아서 탈이다

99. 낯가림이 심하다

100. 최근 일주일 내에 울어본 적 있다

대체적으로 여성용으로 만들어 진 듯 싶은 질문들이 있네요.

누군가 받아주세효~

해상도 원상복구..

그래픽카드와 모니터에서 지원가능한 최고의 해상도 1920×1200으로 설정한지 2일만에 복귀다. 문서를 편집할 때는 그럭저럭 사용할 만 했다. 오히려 장평이 줄어든 효과를 내어서 보기가 좋았다. 하지만, 사진을 편집하려고 하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원래대로 돌아왔다~

아~ 반갑다 가로 1600아~

취업, 그리고 피자 부페

정보산업 고등학교를 다녔고 진학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3학년 2학기 때 취업을 나갔다.
사실 선생님께서 컴퓨터 분야에 굉장한 관심을 가진 것을 아셨기 때문에 성수 역에 있던 하드웨어 조립업체에 소개를 해 주셨지만, 집이 부천인지라 출퇴근시간으로만 하루에 4시간을 소비해야 하는 엄청난 거리였기 때문에 면접만 보고 나왔다.

그리고는 며칠 지나지 않아 벼룩시장 구인란을 뒤적거리다가 웹디자이너를 구한다는 광고가 보여서 잽싸게 전화를 걸어 면접약속을 잡았다. 물론 가서 바로 취직됐다. 일하던 디자이너 누나가 턱이 빠지는 진풍경을 연출해서 재미도 있었고, 회사에서는 그 누나가 나가버리고는 대체 인력이 없어서 그 동안 그 누나를 잡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어린시절부터 그래픽 프로그램을 끄적거리며 습관삼아 가지고 놀았기 때문에 편집 능력은 뒤따라 주었다. 회사에서 요구하는 수준은 되었던 모양이었다. 그래서 취직을 했다.

그렇게 일하면서 몇개월 뒤에 서울에 시사저널 건물 디자인팀과 같은 층의 사무실을 사용하게 되었다. 사실 같은 공간안에서 파티션만 나누어서 쓰게 되었는데, BGI(Best Graphic International)라는 팀이었다. 그곳에서 디자이너 오정표형과 만나게 되었다. 99년 당시 28살이었는데, 군대를 전역하고 이러저러한 일들때문에 이제 일하게 되었다고 했다. 또 한명의 디자이너 누나는 김선아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당시의 본인의 실력에 비해 둘 다 실력이 뛰어났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리고 쿽으로 편집디자인 했던 김성훈형이랑, 또 다른 사람들은 그다지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쨌든, 이 회사에서 인턴을 뽑아서 같이 일하게 되었는데, 이 사람들이 본인에게 굉장히 충격적인 일을 저질러 버렸다.
인턴들이 일하기 시작한 날에 퇴근시간이 가까워왔다. 본인은 할 일이 조금 더 있었기 때문에 앉아 있었는데, 그 두 사람이 와서 저희 퇴근하겠습니다. 라고 하길래 그러세요~ 라고 대답했다. 그리고는 이 사람들 아직 다른 회사라는 걸 모르는구나.. 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점심을 같이 먹는데, 인턴을 받은 회사 성훈형이 인턴들에게 어제 왜 둘 다 얘기도 없이 그냥 가셨어요? 라는 것이다.

그러자 이 분들 나한테는 인사하고 퇴근했는데? 라고 말하니까, 이 두 인턴들 막~ 웃는 것이다.

퇴근할 시간은 가까워오고 높아 보이시는 분들은 외근하셔서 안 계시고는 쭈욱~ 둘러보는데, 본인이 가장 나이가 많아 보였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이 제일 높은 사람인 줄 알고 이 사람한테만 인사하고 가면 되겠다 싶어 본인에게만 인사한 것이다.

그 말을 들은 본인은 (털썩~) 주저 앉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 당시 그렇게 살찌거나 하진 않았지만 패션감각이 본인도 좀 특이하다 싶을 정도로 하고 다녔는데, 그게 오히려 늙어보이게 한 것이었던 듯 하다.

쨌든 그곳에서는 그런 에피소드가 기억이 날 뿐이다. 또 한 가지는 책을 만든것이었는데, 아직도 교보문고에서 검색이 된다.

이 책은 당시 첫 회사 사장님이 미국에서 문서포맷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PDF에 대한 서적이었다. 지금은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당시에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포맷이었다. 이것으로 본인이 처음으로 편집디자인을 경험했었다. 사장님의 지시가 있었지만, 표지디자인에서 책 내용 편집까지 죄다 본인이 한것이다. ㅋㅋ.. 근데 지금 보니 표지디자인 굉장히 구려보인다.

또 이 회사는 프리랜스처럼 보이는 프로그래머를 고용하고 있었는데, 이 분은 삼성 훈민정음에 들어갈 PDF 부분을 개발하셨다. 이 프로그래머분 굉장히 나이 들어보이셨는데 지금 기억으로는 솔로셨다. 음.. 진짜 딱~ 보면 이 사람 프로그래밍하는 사람이라구나 하는 필의 생김새였다.

그리고 그 작업이 끝나고 함께 일하던 과장님이 창업을 할거라면서 함께 나가자고 해서 그 회사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같이 나가서 일하기 시작했다. 창업한 회사는 웹디자인으로 돈을 벌고, 다른 일을 준비하고 있었다. 창업된 회사 사장님은 폐쇄회로카메라 분야의 사장님과 동업하시기로 하고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고 함께 일하게 되었다.

동업하시는 사장님은 제임스라는 영어이름을 가지고 계셨는데, 어느날인가 다른 직원들은 다 퇴근하고 제임스 사장님이랑 단 둘이 남게 되었다. 토요일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사장님이 퇴근하고 같이 밥 먹자고 하시면서 좋아하는게 뭐냐고 물어오셨다. 물론 당연히 피자를 먹겠다고 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치킨, 피자이다. 짜장은 웬지 순위에서 어느순간 밀려나갔다.

피자를 먹으러 가는데 중학교때부터 초~ 대식가 기질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사장님께 피자부페로 가자고했고, 사장님도 그렇게 하자고 하셨다. 그 피자부페 그 이후에 몇년인가 지나서 그 자리에 갔더니 피씨방이 들어서있었다. 쨌든, 그곳에서 먹기 시작하는데 당시 피자헛 패밀리 사이즈를 혼자 2판 정도는 우습게 먹는 실력이었기 때문에 한접시, 두접시, … 비워나갔다. 사장님은 나이드신분이시라서인지 두 조각인가 먹고는 먹는걸 구경하셨다.

그 피자 부패는 일반적인 부페하고 달리 손님이 앉아 있으면 구워나온 피자를 커팅해서 원하는 사람에게 주는 방식이었다. 그렇게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 한번에 한 조각씩 주었는데, 그렇게 10번째가 넘어가니까 이 알바생 본인이 앉은 테이블 주변으로는 오지 않는다. 더 앉아서 먹을 수 있었는데, 웬지 사장님께서 민망해 하셔서는 그만두고 나가자고 했다.

ㅋㅋ… 사실 그 때만큼은 못 먹어도 피자를 너~~무 좋아해서 금방 밥 먹었어도 피자시켜준다고하면 먹을정도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린블루스 11월 28일 - 2.5기
아~ 이 사장님 뭐하고 사실까 궁금하다..

SNS란 무엇인가?

노무라종합연구소 2011년 Web 2.0 – Roadmap라는 별주부뎐님의 포스팅을 살피다 보니 SNS라는 생소한 단어가 보여 궁금해서 검색해 보았는데, terms나 wikipedia에서는 정의된 것이 없었다.
네이버 검색을 통해 찾아낸 것은

Social Network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망으로 둘만의 관계 뿐만 아니라 여러 가능한 모든 관계를 일컫는 말

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돕는 서비스라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검색해 보니 관련 내용들도 꽤나 많네요

어정쩡한 해상도(1920×1200)

화면 해상도를 높게 쓰게 된 것은 그래픽 작업을 하면서 작업공간이 적었던 때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중고등학교 때 그저 끄적거리는 수준의 작업에서 포스터로 출력하기 위해 고해상도의 큰 사진을 편집하게 되었을 때 축소로도 부족함을 느끼게 된 순간에 고해상도 작업은 시작되었습니다.
점차 그래픽카드 쪽으로 관심이 옮기웠고, 조금 경제적 여건이 괜찮아질 즈음엔 모니터로 관심이 옮기웠습니다. 지금은 19인치의 적지 않은 화면으로 작업을 하고 있지만, 15인치의 화면에서 1024×768화면을 썼던 적도 있습니다.

최근까지 1600×1200으로 사용해 왔었는데, 어느날인가 학교 PC를 사용하는 중에 모니터가 15인치인데, 1600×1200까지 지원되는 것을 보고는 어랏 내 모니터는 17인친데 1600×1200밖에 지원이 안되는건가? 하고 집에 와서 확인을 해 보니 1920×1200까지 지원이 되는군요. 그래픽 카드에서는 더 높은 해상도(2048×1536)를 지원하지만 이 모니터(DAENYX D786FD)가 지원할 수 있는게 그 정도입니다. 사실 이 해상도는 가로, 세로 비율이 일반의 다른 해상도에 비해서 세로 축 비율이 더 높습니다. 그래서인지 기본 설정엔 나오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조금 좌우로 찌그러져 보이는 현상외에는 불편함이 없겠다 싶고 작업공간을 조금 더 넓게 쓸 수 있겠다 싶어서 바꾸었는데, 세로축이 1600×1200과 같아서 다시 원래대로 바꿀까도 싶습니다.
이 해상도 꽤나 어정쩡하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이 정도면 전에 15인치에서 1024×768 쓸 때랑 별 차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후~
19인치 모니터를 사야할 때가 왔습니다!

학번 별칭 리스트~

후배랑 네이트온으로 대화를 하는데, 필자가 농담을 던지고 반응이 좋지 않아서 99학번식 농담이야~ 라는 말을 던진것에 대해 후배는 자신이 06학번인 것을 강조했다.

문득 학번에 대해 연상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학번별 별칭이다.

다른 몇 가지들은 기억이 나는데, 01학번, 05학번, 그리고 06학번은 생각이 나질 않았다. 그래서 검색해 보니 01학번은 영원한 학번1이라고 한다.

05학번이랑 06학번은 뭐라고 부르는지 아시는 분은 제보바랍니다.

  1. 99학번은 비둘기학번, 00학번은 빵빵학번, 01학번은 영원한 학번, 02학번은 산소학번, 03학번은 오존학번, 04학번은 공포학번[]

티스토리 2% 부족할 때..

새로워진 티스토리, 갱신일에는 준비과정 동영상이 나와서 당황됐지만 바뀌고 나서의 화면은 실로 만족스럽다.1

아직 베타라는 이름에 맞게 여기 저기에서 새로이 변모된 티스토리에 대한 지적포스팅이 자주 보인다.

그 여세에 본인도 몇 글자 끄적거려본다면, 새로이 개편된 티스토리에서는 원래 가지고 있는 블로그 외에도 몇 개(아직 확실하게 몇 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의 블로그를 더 개설할 수 있도록 변하였다.

그런데, 새로 만들 필요가 있어 하나를 만들고 메뉴를 둘러보는데, 댓글알리미 제목 아래부분에 있는 문구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새로 만든 블로그 환경설정 > 댓글알리미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단 댓글에 대한 댓글이 등록되면 알려줍니다. 알리미가 동작하기 위해서는 댓글 작성시 ‘홈페이지’ 기입란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http://cansmile.tistory.com)를 입력하셔야 합니다.

바로 저 부분!!
저 부분이 왜 이상하다고 하냐면,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블로그 주소이기 때문이다. 새로 만든 블로그의 주소가 나와야 정상이지 않을까 싶은데, 저렇게 나오는 것을 나름대로 가능성을 추측해 본다면,

1. 소유자의 메인 블로그 주소로 댓글들을 취합해서 함께 보여준다.
2. 안내 메시지 부분 코딩시에 다수의 블로그를 개설한다는 사실이 반영되지 않았다.
(아이디로 블로그 주소를 검색하기 때문인가???)

이런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음.. 개인적으로는 2번의 가능성이 더 높다는 생각인데, 혹시나 1번 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방금 테스트 해 보니 댓글이 달면서 새로 만든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면 댓글알리미에 나오지 않는다.
이거 테스트 하면서 다른 걸 또 발견했는데, 로그아웃 상태에서도 로그인한 사람만 댓글달도록 해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로그인 해야 된다는 메시지에 취소를 누르면 작성할 수 있다.
ff, ie(7) 모두 같은 현상이다.라고 쓰려는데, 다시 한번 댓글달려고 했더니 귀하는 차단되었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작성이 안된다. 그래도 최초에 한 번은 작성된다.

어차피 팀블로그로 운영할 것이라도 다른 사람들이 소유자가 될 수는 없기 때문에 댓글알리미에 접근할 일도 없기는 하겠지만, 이 블로그는 개인적으로 지인들에게 알리지 않은 유일한 공간이기 때문에 끝까지 사수하고 싶은 마음이다.

관리자 화면 접근 권한
권한 별로 접근 할수 있는 관리자 화면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유자 관리자 편집자 필자
글 – 댓글알리미

O

아! 글 작성하면서, 한 가지 더 발견했다.
표에 효과를 적용했다가 효과제거버튼을 누르면 선택영역의 첫 번째 칸만 없어진다.
또 TR 태그에 적용된 스타일은 지워지지 않는다. (이건 당연한건지도.. )

지금 상단에 막대가 보이는데, 그곳에 나타나는 블로그 이동 콤보 박스에 나타나는 블로그도 옵션으로 일부 가릴 수 있는 기능을 넣어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도 있다.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댓글 알리미에 소유자의 기본(최초) 주소로 표시된다.
2. 로그오프시 댓글 작성 불가능하도록 설정해 놔도 최초 한번은 작성이 가능하다.
3. 상단 막대에 표시되는 블로그 콤보 박스에 표시되는 것을 숨길 수 있는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다.
4.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footnote 밑에도 번호 표기 해 줬으면 좋겠다.

더 좋은 기능과 모습으로 발전하는 티스토리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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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실 그때 글 쓰려고 들어왔던건데 그 동영상 때문에 짜증이 좀 났었다. 머리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어서 글감이 날아가버리기 때문이었다. 메모를 해 둘까 생각했지만, 그다지 메모까지 남겨가면서 남겨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에 그냥 넘어갔다.[]

CMS방식, 국위선양

써머즈님의 acoustic mind of summerz 의 포스팅을 확인하면서, 외고 유학반 성적표는 어떻게 부풀려지는가라는 기사를 보면서 궁금해졌다.

△학교는 CMS 계좌이체 방식1으로 (유학반) 강사료를 징수하려는 시도를 중단하고, 학부모들이 자율적으로 강사료를 징수해 강사들에게 지급하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는 등의 요구 사항을 담고 있다.

바로 이 부분인데, 뭔가 돈에 대한 흔적이 남아서일까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구글링해 봤지만, 돈을 입금하는 측의 편의 외에는 그다지 근거가 남는다거나 하는 내용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일정한 간격으로 입금해야 되는 상황일 때 편리하다는 것과 수금자의 경우 안정적인 자금 수급의 좋은 점이 있다는 정도로 만족했다. 그리고 그 아래에 이어지는 글의 내용은 황당했다. 그 중에서 진짜 황당했던 것은 아래의 내용이었다.

하지만 취재진이 취재 도중 일부학부모나 교사들에게 접한 반응은 “아이들을 아이비리그 대학에 보내 국위선양하는데, 이 정도 편의는 줘야 하는 것 아니냐”“외국어고는 우수 학생들이 모인 집단이므로 내신성적에서 이점을 줘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는 새로운 형태의 ‘대학 입시애국주의’라고 할 만했다. 주목할 점은 이런 대학 입시 애국주의가 한국 사회의 부유층에 만연해 있다는 것이다.

당췌..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자신들의 자녀를 아이비리그에 보내는 것이 왜 국위선양이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뿐이라는 생각이다. 고등학생이나 되는 머리들이 부모들의 저런 행동들을 모르고 바르고 잘난 성인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라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이런 편법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그들 역시 인생을 살아가면서 편법에 불법을 저지르는 범법자들이 될 것이라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물론 부모들이나 주변환경이 저렇더라도 본인의 의지에 의해서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없지는 않겠지만, 그런 경우는 희박할 것이다. 물론, 이것은 철저히 필자 개인의 지식과 경험의 범위 내에서의 사고이다. 실제적으로는 어떻든지 지금의 경험과 지식으로는 그런 결과가 나온다.


관련내용 :
외고 유학반 성적표는 어떻게 부풀려지는가

  1. CMS란?

    출금이체서비스(Cash Management Service)로 후원금을 비롯해 정기 회비, 각종 물품판매대금, 보험료 등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각종 자금의 일괄수납을 위해 회원의 계좌에서 자금을 인출하여 이용기관의 계좌로 입금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금융결제원의 금융전산망을 이용하며 회원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간단한 조작으로 다수 은행의 회원 계좌에서 자금을 인출하여 서비스 이용기관의 계좌로 일괄 입금해 준다.

    []

목소리 톤..

고등학교 때도 몇 번인가 지적 받았던 적이 있다. 발표를 하는데 있어서 목소리에 톤이 너무 일정해서 뭔가 이야기에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하면 웃음바다인데, 같은 얘기를 내가 하면 썰렁함을 감출 수 없을만큼의 한기가 느껴진다.
오늘만해도 발표를 하고 있는데 잠시 교수님께서 나갔다 오셨다. 전화를 받으시느라 그러셨겠지만, 꽤나 마음이 상한다. 아무리 그래도 발표 중간에 나가시다니…
돌아오셔서는 “xx한테 한 방 먹었다..”며 다른 친구들을 왜 재우냐구 하신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인데도, 스스로는 여전히 변하지 않으려는 의지를 버리지 않고 있다. 아니… 그런 의지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는 편이 더 나은 표현일지도 모르겠다.

발표 후에 교수님께서 한 마디 하신다.
어떤 목사님이 결혼하시면서 사모님께 말씀하셨단다.
“여보~ 내가 설교하는게 지루하거나 졸릴 때마다 계란 하나씩 넣으세요~”
그리고는 10년이 지나고 열어보기로 하고, 10년이 지났다.
목사님은 그 상자를 열어 보고는 기뻐서 사모님께 말한다.
“와~ 5개 밖에 안되네~ 내 설교가….”
라고 말하는 순간 옆에 돈 뭉치가 2개 있더란다. 그래서.
“여보~ 이 돈은 뭐야?”
사모님 曰 “계란 판 돈이에요…

(털~)

저 얘기를 들으면서 다른 사람들은 웃음을 얼굴에 가득채웠지만, 얼굴만큼이나 내 마음속에서는 웃음을 지을 수 없었다. 식겁했다.
나중에 저렇게 되지 않아야 할텐데… 그래야 할텐데…

벌써부터 겁을 집어 먹으면 어쩌라는게냐! 라며 스스로를 꾸짖어보지만, 쉽게 뱉어지지 않는다.

새 예루살렘과 불 못

요한계시록 4: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렀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같다 <like>

⁂like2 [laik] a. (more ∼, most ∼; (주로 시어) liker; likest)
「종종 목적어를 수반, 전치사로 볼 때도 있음」 ① (┅와) 닮은(resembling), ┅와 같은.

시편 90 : 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요한복음 14:23
예수꼐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요한복음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한일서 3:24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요한일서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고린도전서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요한계시록 21:22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하나님의 거처는 가장 먼저 그리스도시다. 그리고 믿는 이들이다.”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에베소서 2:21~22

  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마태복음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베드로전서 2: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

고린도전서 3:10~13

  1.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찌니라
  2. 이 닦아 둔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3.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4.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사무엘상 3:3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가로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성경은 (새 예루살렘) 성과 (불) 목의 두 결론으로 끝난다.”

요한계시록 21:1~2, 10~11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1.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2.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 요한계시록 7: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창세기의 네 강이 계시록에까지 이어져서 나타나고
이것들이 성의 중앙을 통과해서 흐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성은 마르지 않는다.

모든 적극적인 것들은 물의 성으로 모이게 된다.
그러나 모든 소극적인 것들은 불 못에 던져진다.”


요한계시록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 그리스도를 대적하기 위하여 그들과 한 마음이 되어 움직일 때, 사단이 역사할 때 그들은 가장 먼저 유황 불 못에 던져진다.1

요한계시록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요한계시록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요한계시록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창세기 1:8~9

  1.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2.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요한계시록 22: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 창세기 1장, 2장 -> 요한계시록
옛 하늘 -> 새 하늘, 옛 땅 -> 새 땅, 동산 -> (새 예루살렘) 성, 아담 -> 이스라엘과 사도들(새 사람), 생명나무 -> 생명나무

창세기 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창세기 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창세기 1:15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1. 필자 주 : 성령훼방죄에 해당한 것으로 추측.[]

각주 표기법

1) Ibid. (Ibidem = in the same place)
바로 앞의 註에서 다루어진 문헌을 다시 인용할 때 사용한다.
우리말 문헌에서는 <上揭書>, <앞책>, <같은책>, <앞글> 등의 용어를 쓴다.

2) Op. cit. (Opere Citato = in the work cited)
앞에 다루어진 문헌을 다시 언급하려 하는데 중간에 다른 주가 끼어있을 경우에 사용한다.
우리말 문헌에서는 <前揭書>, 혹은 <앞에 든 책>으로 표시한다.

3) 기타
Ibid., op. cit. 이외에도 Idem(the same), Loc. cit.(loco citato =in theplace cited)도 쓰이지만 요즈음은 라틴어 용어를 잘 쓰지 않는 경향이므로 앞에 나온 것을 다시 언급할 때는 저자명과서명의 주요단어로 간략하게 표시하는 방식이 좋다.

op. cit. 또는 전게서의 용법

op, cit.는 라틴어 poera citato의 약어로서 ‘인용된 작품에서’의 뜻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앞에인용된 저자의 저서를 다시 인용하고자 할 수 있다. 이것은 우리말의 전게서에 해당된다. op. cit.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저자의 성만을 인용하고(한서의 경우는 저자의 전(全) 성명을 명기한다.) 콤마(,)를 찍고 op. cit.에 밑줄을 긋는다.다음에 면수가 다른 경우에는 이를 명기한다.

op. cit.를 사용해야 되는 경우, 특히 동일한 저서의 동일한 면수인 경우에는 Loc. cit.(전게문)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두 가지 경우가 다 허용된다.

Loc. cit.는 라틴어 Loco citato의 약어로서 ‘인용된 장소에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예> :
1) G. O. Stahl, Pulic Personal Administration(N. Y. : Harper & Brothers, 1956), p. 87.
2) Morstein F. Marx, Administration State(Chicago :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957, p. 31.
3) Seahl, Loc. cit. 위의(각주 1)의 동일 저자의 동일한 면수를 나타낸다. 이때 op. cdt.를 사용할 수도 있다.
4) Ibid., p. 19. (각주 3)의 저서를 의미한다.
5) Marx, op. cit., p. 47. 중간에 다른 참고문헌 주가 삽입되었으므로 op. cit.를 사용하고 또한 면수도 달라졌다.
6) Ibid., p. 53. 바로 위의(각주) 저서를 의미한다. 또한 면수가 다르므로 면수를 표시하였다.

Ibid. 대신에 상게서, op. cit. 대신에 전게서, loc. cit. 대신에 전게문을 사용할 수 있으나 어떤 하나로 통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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