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거님의 GatorLog의 스타벅스 파드캐스트가 남긴 교훈을 읽다보니 대공중관계(Public Relations)라는 용어가 있어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이미 광고와 홍보의 관계에서 홍보(publicity)라는 개념을 기록한 바 있는데, 그것과 대공중관계라는 용어로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PR이라는 것을 단순히 개인의 존재를 홍보(알리는 행위)하는 것으로 나타내고 자기 PR의 시대라는 식으로 사용 했는데, PR을 홍보와 다른 용어로 설명하고 있다. 단지 알리는 행위가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라니 멋지게 표현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PR이란 바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사람들과 바람직한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출처 : GatorLog
“대공중관계(Public Relations)”의 한가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