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일째다.

최초 컴퓨터가 사망하신지(실질적으로는 하드디스크) 3일째인거다.
게다가, 새로운 컴퓨터에 모든 프로그램과 자료들을 정리하고, 동생방에 사용할 컴퓨터까지 설정하기까지 걸린 시간 정도이다.

가끔씩 운영체제를 새로 깔고 프로그램들을 설치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 상태로 어딘가 저장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든다. 프로그램 설치 된 상태로 말이다. 물론 그렇게 하려면 그 정도의 용량이 있는 하드디스크가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뭔가 확! 날려버렸을 때 간편하게 Diskcopy 해 버리면 끝난다는 그 편리함에 꽤나 기분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휴우.. 이제 사진 편집해서 올리는 일이랑 선교단 홈피 작업만 남은건가!

ㅡㅡ;;
새로이 계획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구조를 고민해 봐야하는데, 이게 점차 규모가 커져버려서 혼자 이걸 감당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송이(cluster) 제도에 따른 일일 점검 파트, 송이 그룹관리, 송이장(cluster master)의 송이 구성원 면담 기록 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어야한다.
물론 이건 요 전번 홈페이지 개편시 요청받은 것이지만, 그 당시의 나로서는 도무지 감당할 수 없을 없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살짝 거절의 의사를 표했고, 실제로 작업은 거의 안 했다.
액세스를 이용해서 만들어본다고 돌려말하기는 했지만, 사실상 액세스에 대해 가지고 있는 지식은 꽤나 적기에 그렇게 구조화시키는 데는 무리가 따른다.

지금도 별반 달라진건 없지만, 일단 PHP를 이용해서 기초적인 프로그램을 작성해 봄으로써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했건만….
진정… 털썩…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리기 시작한다. 완성되기까지 몇 날을 새야할는지 까마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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