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또 이런다. 나.. ㅡㅡ..
오늘은 줄넘기 하는데 왜 이리 와리가리 하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모르겠어.
웬 인라인 스케이트 타러 온 넘들도 있었구, 대대장님 순찰과 함께 중대장, 지원대장까지 다 왔다 간거야. 우우… 정말이지.. 방해꾼들이 너무 많아. 내일은 근문데 일찍 잘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
오늘 어쨌든 중요한건 6천번 했따는데 5천번까지는 안 힘들게 했는데 6천번을 향해 가는데 왜 이렇게 힘에 부치는 건지 모르겠더라구.
후우~ 어쨌든! 6천번 하고 나니까 86.5Kg 이던 체중이 85.5Kg까지 떨어진거야! 아싸 한시간 15분 하고 1Kg 줄었구나 하고 좋아했는데 글쎄 물 먹구 나니까 200g이 늘어난거야. 더블 머그컵 한 잔의 물이 이렇게 많은 차이를 가져올 수 있는건가 하는 의문이 생기더군.
흐흐.. 어쨌든 85Kg대에 접어드니까 기분 너무 좋은거 있지.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과연 제때 일어날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1Kg이나 줄어버린건 일시적인 탈수현상일텐데 내일 근무 후에 할 때는 충분히 물을 먹어주지 않으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더군!
호오.. 어쨌든 85Kg대에 접어들었다 이거야! 희망이 보인다! 12Kg만 더 빼쟈!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12.7Kg말이야. .ㅡㅡ… 700g은 하루면 빠진다구!
밤에 야식만 안 먹으면 그렇겠다는 얘기지 뭐.. ㅡㅡ.. ㅎㅎ ㅡㅡ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