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왜이렇게 힘든거야.
뭐 별로 다른날보다 한 것도 없고 그런데 괜스레 힘이 들다.
오늘도 계속 하는데 힘이 더 드는거 같아서 말야.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이 잠시 스쳐지나갔지.
이렇게 몇달을 하면 살이 쏘옥 빠지다 못해 빼쌱 마를 거 같은데 말야. ㅎㅎㅎ
그러면 사람들이 날 어떻게 쳐다볼까?
저 독한 넘 봤나라고 할까? 아니면 우와 대단하다 이럴까..
뭔가 목적이 있다는건 목표가 있다는 건 정말 좋은거야.
2단 넘기 23개!! 안 끊기구 23개! ㅋㅋㅋ…
2단 넘기로 하면 아쥬 죽인다는데 말야. 5천개 유지하고 그거 끝내구 2단 넘기 연습 돌입이다.
2단 넘기는 중심 잡는게 관건인거 같아.